10호.. 통속적..
2012.03.14 21:53
아하~ 아티스트 승진찍사가 고수의 발목을 호미걸이'해쓰야.. ^^
한교수가 '철학은 속(俗)과 통(通)하는 통속적(通俗的) 생활의 지혜, 행복의 기술'이라고
야꾸자의 'Hit man'식 발언을 해놓고는 후속타가 없길레
지루하게 기다리던 바,
역시 저격은 예술가가 하는구만
'꿩잡는 매'는 찍는' 찍사의 '찍기 무공'으로만 해결이 되여... ㅎㅎ
세상도처 어당팔(어벙한 척 하는 놈이 당수8단이더라. 고로 세상 도처는 고수들의 무림武林이여)
역쉬 승진찍사는 어당팔' 고수高手구먼.
인간세상 10호戶를 허여하신다면 10戶에 최선을 다하고,
50戶를 주신다면 50戶에,
100戶를 주신다면 100戶에 최선을 다하고 사는 우리 칭구들에게
공자님 말씀처럼 한교수의 말씀은 얼마나 달것인가?
기대하시라!
통속적通俗的인 불초 이 몸에게
그대여~ 세속적인 재미를 주시길.
Whiteday에 발렌타인17 애린(어린 미성년) 술 무꼬
째린 처린悽鱗,
셔블 칭구가
한교수의 강의가 방가버서 급急 파발을 날림.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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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2012.03.1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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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정
2012.03.15 14:08
고구려로부터 백제 고읍을 지키던 몽촌토성에서가 아니라
거시기 시절 파발마 말매던 동네 역삼동에서
새벽 노량진시장 갈 전투복으로 갈아입고 퇴근을 준비하던 중,
희소식을 들었다오. 그대 찍公에게 31무공훈장을 드리는 바요.
총회 참석을 할라고 했는데
단체손님 예약과 겹쳐서... ^^;;;
눈도장 찍기' 최대한 노력하겠슴다
-
고영호
2012.03.16 11:51
용정아 승진아!
잘 들 지내시제?
나도 한번 이번에 친구들 보러 서울 나들이 한번 해볼라켔는데
병원일때문에 안되것네요...
아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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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夢村 土城에서 띄운 急파발에 알콜끼가 물씬 풍기구먼.
모레 총회날에
처린 선생 얼굴은 볼 수 있는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