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열아.

절은 무신 절이고.

그라고 절을 할라카믄 우리가 니한테 해야지

아들 잘 키워놨응께...

맞절하까...ㅋㅋㅋ

새끼 키운다고 욕봤다.

니는 우리모두가 존경하는 진정한 '장한 아부지'잉기라.

맞절 마따마따!  

나도 철퍼덕~

상열이도 울 칭구들도 다들 대단하시다

삼일 만세!!!

일'''똥'''~~~

상열아,

창형이 뒷바라지 하느라 애 많이 섰다.

그라고 우리 칭구들의 감사 마땅 하고,

우짜던지 상열이도 더욱 더 건강 하시길...

나도 맞절이다.....

상렬아 친구 아이가 마음으로도 다 안다......

창형이 축하하고 너도 더 나아지기를 바란다.

맨날,한형조(박사님) 말마따나 혼자 보다가, 친구 상열이 글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서 오늘 처음으로 글을 올림니다.동기,친구들아 잘계시제,

여기 대전이다. 대전에서 중표가

상렬아!

너야말로 어려움 속에서 아이도 훌륭히 키워내고 많은 귀감이된다.

힘들고 어려울때 친구들 생각하고 잘 이겨내길 바란다.

친구들은 너를 한결같이 사랑한다.

상렬이 화이띵!! 

상렬아!

기장으로 이사간 집 보일러는 그 뒤로는 고장은 안나고 잘 작동하고 있나?

머리만 말고 니 얼굴 모습도 친구들께 오랫만에 한번 보여 드려라!

창형이는 인턴은 어디로 결정 했더노?

 우리 동기들이 너무 감사하고 자랑 스럽습니다!

친구들 덕분으로 창형이도 상렬이도 이젠 좋은 시절만 가득 하리라 믿습니다.

그 동안 우리 동기 이태식목사 덕에 상렬이가 불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하여

부부가 요즘 열심히 하나님 섬기고 살고있습니다.

기장에서 목회활동 중인 이태식 동기가 상렬이를 영적으로도, 친구로써도, 동네 주민으로도

늘 함께 하며 지내고 있어 너무 마음이 놓입니다.

태식목사님아!

상렬이 계속 잘 부탁 합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