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남 딸 결혼식장 스케치..
2012.02.05 12:39
며칠 무척이나 추웠읍니다....
다들 추위에 너무 달달달,,떨다가
그나마 혹시 겨우 달려있는 몸가지 하나...괸찬은지요?
고드름 마냥,,,또옥,,,하고 떨어질까 노심 초사 하시진 않으셨는지요...ㅋㅋ
전부 만쳐봐....괴안은지...ㅎ
새집 만드시고 도배 및 인테리어 하신다고,,고생 많은 지니 국장에게...전부 일단 박수 부터 치시고~~~
새집 도배가 덜 말라 냄새가 나나요?
세간 및 소파 & 가구 배치는 맘에 드시나요?
집들이 오시는분,,,문패 밑 4번째 우체통에..돈 봉투 한장씩 꼬옥 넣코 입장하소^^
(국장의 칭찬 소리가 귓가를 맴돕니다.....)
양식으로 꾸민 응접실,,,새집에...구태여,,,낙서하고 갈 심술 굳은 사람 없겠지만,,,
요새는 실데 없는 낙서도 인테리어 개념이라네요.....
하니...맘껐 놀던지,,자던지..하던지..합시다....
암튼 각설 하고....
입춘날 2월 4일 정 정남 고문의 딸 결혼식 이었읍니다...
낮 2시라..토요일 하루가 어중간하게 몽땅 동강났지만,,,
전부 축하해 주시러 많이들 오셨더이다....
에....혼주를 대신하여,,,(내가 주례가 아니지,,ㅋㅋ)
이제....
***스마트폰 사진기로 잠깐 현장을 남깁니다.... 그러나 화질이 엉망 개골창 입니다...
담 부터는 항상 총 소지 하겠읍니다만......지니 같은 총하나 사줘잉,,,,
엉망 사진 올리기에 앞서,,,
담배 한대 피겠읍니다...
오늘의 혼주 이십니다...
전임 국장,,,,볼펜 쥔 손모양 보세요...그래도,,대표 축하단 단장 역활을 열심히 하는 중...
사진이 커서 안올라 갑니다....
작게 만들어서 부치께요.....잠시 기다려 주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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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균
2012.02.0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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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균
2012.02.05 13:09
**설명...몇개만 합니다....
1) 울산서 온 신 성수의 까만 옷은 10m 에서 보면 밍크 같으나,,아님..
30cm 에서 내가 확인함...까실 한데....개털은 아님....
2) 갈비탕 사진 찎으니...안 먹으려고 집어낸 빨간 고추를 집어서
다시 살포시 올리는 오민일 직전 회장의 깜찍함이 뭇어 있는 갈비탕 사진...
3) 희암이쪾 사진,,,"자 박습니다"....
사랑의 v 하니 국장님 마눌님..."지는 빼주이소"...이러네...뭘빼???ㅋㅋ///
4) 주홍이 갈비 탕 안 먹음,,,
5) 성규,,17일 서부지회 모임 참석 독려 및 안나오는 사람 체크 해서 보고(????) 해달라하고 전사함....
며칠 있다 서부 모임 공지 뜨면,,,회원 사진 올릴거니....내가 맞나 안 맞나 확인 요망,,,,
특히 우리집에서 한다고 하니(고맙게도),,,매상에 신경 좀써줘,,,ㅋㅋㅋ
6) 정선장,,,카운터에 서있다 졸지에 경비 아저씨 됨...
7) 유명석 오늘도 밀감 하나 까면서 졸라 흐뭇한 미소 때림...^^
8) 정말 큰 교회 봤음,,,,"호산나 교회"
9) 오 고문 손에 든거 우체국 전신환인데...
10만원 짜리,,,9만원에 깡 해준다 하니...홍배가 9만 5천원 불러서 깡 못해줌,,ㅠㅠ
10)서구 박석기 & 마눌님도 왔음, 사진에 안보이네....(그려서 넣을 수도 없고)
11)나의 금일-하일라이트(죽을뻔 했음)
-조 성근이가 시내 진입 방향을 잘 못잡아....
암튼 길을 가다가 8차선 도로를 가로 질러,,,좌회전 함...
-길 을 올라간다는것이 명지 ic 역방향으로 올라감....
- 정면에 길이 보여야 하는데...차가 보임...헉,,,,,
- 마침 뒤에 불켠 차가 자기 쫓아 오는줄 알고 졸라 도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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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균
2012.02.0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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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균
2012.02.05 13:13
역시 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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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균
2012.02.05 13:15
미련 무식하게 올리는 중,,,,ㅠㅠ 겨우 건진 찍사 마저 짤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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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균
2012.02.05 13:16
~~ 갈때까지 가 봅니다....더러브면 국장이 찌르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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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균
2012.02.05 13:19
이제 끝.....미안 합니다..화질 나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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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띄는 대로...흐미 사진 제웨..
간단히 올립니다..역시 뭐가 잘 안들어 갑니다...일단 열씨미 올려 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