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을 다녀와서
2009.05.04 10:42
4/26일부터 29일까지 황산을 다녀왔습니다.
어떤말로 황산을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황산은 거기에 그렇게 있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떠들며 이야기 한들 무슨 의미가....
사진도 내가 본것을 표현해주지 못하고
황산은 거기에 있었습니다.
무언가를 보러갔다가 산의 겸허함과
우리의 한없이 작은 존재만 인식하고
그냥 그대로 돌아왔습니다.
황산....틈나는대로 자주가서 뵈올예정입니다.
고박!!!!
좀 가르켜주라....시키는데로 해도 안되네요
클릭해도 꼼짝을 안하네....콱!!!...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