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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음문이 세로로 길게 째진 이유~~~

2013.07.20 17:49

박인정 조회 수: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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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문이 세로로 길게 째진 이유~ 

 

 사람의 눈이나 입은 다 가로로 째졌는데 유독

 

음문만이 세로로 길게 째진 이유를 아세요?

 

옛날부터 전해오는 이야기를 보면 이렇습니다

 

 

옛날부터 음문[陰門]하고 항문[肛門]은 같은

 

형제지간으로    이웃에 살았는데...

 

 

 

이걸~내 조개에다가 머거? 마러?

 

서로 사이가 안좋아 늘 티격티격 싸우기만 했담니다.

 

이유인즉

 

음문[陰門]에서는 늘 퀴퀴한 새우젓내 나는 물이

 

항문[肛門]쪽으로 흐르고 하니까 ,,,, 항문이 한날.

 

더 이상은 못참겠다고 강력하게 항의를 했다는 검니다.

 

 

한편

 

음문으로서는 늘구린내 를 풍겨도 그냥 참고 살았는데 ...

 

 상대가 이렇게나오자 음문[陰門]이 아무리 형제 지간이라도

 

무슨 수를 내야지 더 이상은 같이 살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다면 나도 더럽고 아니꼬아서 이사를 가겠노라고   선언한 다음

 

배꼽한데로 가서 이만저만 여차여차.. 상의를 하니

 

당장 자기[배꼽] 옆동내로 와 살라는 허락을 받았다

 

배꼽은 그렇찮아도 혼자 떨어져 심심 했는데 백번 잘 된일이며

 

당장오라고 대 환영이다

 

 그래서 음문[陰門]에서는 한참 이삿짐을 챙기는 참인데 ..

 

항문[肛門]이 가만 보니까 그간 아웅다웅 싸움이야 했지만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는데 훌적 떠나 버리고 나면 적적해서

 

못 살것만 같아 뜬금없이 붙잡고는 이사를 못가게    음문[陰門]을 말리는 것이었다

 

 


이렇게 되자 배꼽은 어서 오라고 위에서 잡아끌고

 

항문은 못 보낸다고 밑에서 붙잡고 늘어지고 ...

 

아렇게 실갱이를 하다보니 그만

 

음문[陰門]이 위 아래로 길게 늘어나서

 

지금처럼 세로로 길게 째진 모양이 되었단다.

 

 

그 냄새 때문에 형제간 우애의 금이가면서 빚어진 일 땜시

 

신체의 모양까지 바꿔놓고 말았다,

 ~~~~~~~~~~~~~~~~~~~~~~~~~~~~~~~~~~~~~~~~~~~~~~~~~~~~~~~~~~~~~~~~~~~~~~~~~~~~~~~~~~~~~~~~~~

 

본격적인 여름 .. 방학도 시작되네... 우리 학창시절에는 교실에 선풍기도 없고  에어컨도  없는집이 대부분이었는데

 

 누구하나 " 쌤요!  교실이  너무 더워서 공부 못하겠습니다 " 그런소리 못하고   주어진 환경에 맞추어서 공부했는데...

 

 요즘은  조금만 더워도 호들갑 을  뜬다 .열대야에 에어컨 너무  쎄게 틀어놓고 자지 마라 !  뇌졸중 심장병 에 안좋다고  한다

 

~~~ 몰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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