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묘년 새해 북부지회 신년인사를 위해 많은 칭구들이 참석하여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날을 보낼 수 있도록 기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오랜기간동안 오대양을 누비며 외화벌이를 함과 동시에 전세계로 퍼져 있는 칭구들을 만나고 휴가차 돌아 온 정captain이 참석하였고 또한 칭구들의 만남과 동기회의 발전에 항상 힘쓰는 테근 국장님께서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습니다.

주요안건은 불우이웃돕기에 관해 많은 조은 제안들이 나왔으며 이를 집행부가 면밀히 검토하고 난 후 다음 모임에서 결정하도록 하는 회의 결과를 도출하였다.

다가치 행복한 심묘년을 위하여....

경고 36회 동문이 운영하는 연산동 소재 소잡는 날에서 신년인사를 마치고 품위있고 옛날 생각나게 하는 곳으로 이동하여 못 다한 이바구로 시간이 가는 줄 몰랐습니다.

증말 머찐 분위기를 연출하는 구루마에 오르고..,.

자리 잡기에 분주하며....

차가운 공기를 데파 주는 따뜻한...

그 앞에 종만이가....

다가치 위하여...

captain 정과 홍배의 건배 제의

희암과 규열

원철과 종권

종만과 우리의 회장님 정수

 동기회 고문 경수와 사무국장 태근

캡틴 용식과 헌주

북부 총무 종건과 홍배

그 여패 용식

다시 훈훈한 분위기

도리구찌 쓴 국장

증 말 머찐 옵빠야

이런 저런 이바구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목구녕으로 알콜을 털어 넣고 기분 좋게 취기가 올라 회장님의 다음달 모임을 약속하고 칭구들과의 만남을 아쉬워 하는 손을 잡고 다음을 기약한다.

바쁜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시고 또한 피치 못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칭구 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다들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