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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사우디 에서 온 편지 한통

2009.11.13 12:45

박인정 조회 수: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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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거의 깜깜인 부부가 잘살아 보려고

부인을 처가에 맡기고 남편은 사우디에 돈벌러 갔다.

부인이 그리워 편지를 써보냈다.

편지를 받아본 처가식구들이 기절초풍했다.


내용인즉

" 당신 보* 까맣고 처제 보*도 까만것 같고 장모님 보*는 더욱 까맣구나."


즉시 확인을 해보니

" 당신 본지 까맣고 처제 본지도 까만것 같고 장모님 본지는 더욱 까맣구나 ."

한글이 워낙 서툴러 모조리 " ㄴ " 을 빼먹어서 본지가 보*가 되어버렸다.


이에 질세라 부인이 답장을 써보냈다.

사우디에서 편지를 받아본 남편은 얼굴이 하얗게 질려서

돈벌이도 포기한채 급거 귀국길에 오르고 말았다.

비행기 안에서 사랑하던 부인의 편지를 읽고 또 읽으며 울고있었다.


내용인즉

" 이국땅에서 당신 고생하는데 나도 보* 팔아 돈벌고 있어요."


사우디에 있어야 할 남편이 집에 갑자기 들이닥치니

부인이 하던일을 멈추고 놀라 자빠졌다.

방 한쪽에는 붙이다가 만 종이 봉투가 수북히 쌓여있었다.


" 종이 봉지 팔아 돈벌고 있어요" 한다는것이

한글이 서툴러 봉지에서 " ㅇ " 을 빼먹고 말았다.

봉지가 보*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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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마치 여름같이 날씨가  변덕스럽네 비도 자주 오고 태풍 같은 강풍도 세차게 불어싸고....

지금도 겨울비가 내리네 .주말 날씨가 춥다고 . 신종플루인지  뭔지?하는 놈떄문에 몸관리 잘하기를

 어제가  대입예비시험날. 벌써 32년이 흘려가뿟네 참 세월 하나는 빠르제  뭐 제대로 해놓은것은 없는데

학창시절 영어단어 시험칠떄   .다 외워놓고서 점하나 잘못 적고 스펠링하나 잘못 쓰면 마 틀린다 아이가!

시험이란 정확하게 채점해야 된다 그래야지 공부열심핸 넘하고 내처럼 떙떙이 친 넘하고 차이를 알수있지

요즘은 막말하는 방송인  이런  싸가지 없는 넘들이 인기가 좋고 돈도 많이 번다고 하는데  정말 한심하다

사람이 열받치고 이성을  잃으면 무슨 소리를 못하는가 그래도 그렇치 명색이  공인으로서 할짓이 아니다

요즘  유치원 애들도 그 말투를 배워서 자기 부모한데도 거침없이 사용한다니  정말 기가 차고 어이가 없다

 막말하는 저질정치인  막말하는 저질연예인 들이 설치는 .요즘사회  이런 싸가지없는 넘들은 사라저야 한다

~~~~~~~~~~~~~~~~~열받으면 막말 잘하는 몰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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