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게임을 마치고
2008.10.06 11:10
10월 5일 오후2시 남산동 외대야구장에서 연습게임를 치루었습니다.
상대는 부산항만보안공사사회인야구팀으로서 30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팀이었습니다.
정문감독을 비롯한 우리 동기야구단은 필승의 의지로 게임에 임하여 공수의 조화를 이루면서
12대9(실지스코어12대3)로 승리를 하였습니다.(6점을 실점한 것은 우리 야구단에서 게임중 투수와
수비연습을 위하여 의도적으로 실점을 허용하였음)
승리를 맛본자만이 승리를 할수있다는 말처럼 우리 동기회야구단이 연습게임에서 승리를
거둠으로서 다가오는 10월 11일 19회와의 첫게임을 승리로 장식할 것을 확신합니다.
이날 투수와 3루수로 활약한 김정덕, 조기준 동기, 포수 안중수, 1루수 심규열, 2루수 하병관,
손정수, 유격수 천장호, 외야수 장성모, 이의환, 배정호, 불팬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용호,
서버선수 김옥운, 김태근, 그리고 등산을 마치고 응원을 하러온 마이너산악회 동기들과
감독데뷔전을 승리로 이끈 정문 동기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50대의 몸으로 치고, 달리고, 받고 공수에서 실수없이 완벽하게 게임을 치루는 우리 동기들을
보면서 31회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는 자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이날 참석한 동기들 모두 같은
자신감과 단결력을 몸소 체험한 하루였습니다.
이번 기별야구대회를 구심점으로 그동안 소원했던 동기들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하고, 31회 동기회가 이제 총동창회의 중심에서 후배들을 이끌어 주는 선구자적인
동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자세한 연습경기모습은 김태근총무가 편집하여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10월 11일을 31회 승리의 날로 정하고, 이날 전동기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동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어제 연습경기에 참석하여 주신 많은 동문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상대는 부산항만보안공사사회인야구팀으로서 30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팀이었습니다.
정문감독을 비롯한 우리 동기야구단은 필승의 의지로 게임에 임하여 공수의 조화를 이루면서
12대9(실지스코어12대3)로 승리를 하였습니다.(6점을 실점한 것은 우리 야구단에서 게임중 투수와
수비연습을 위하여 의도적으로 실점을 허용하였음)
승리를 맛본자만이 승리를 할수있다는 말처럼 우리 동기회야구단이 연습게임에서 승리를
거둠으로서 다가오는 10월 11일 19회와의 첫게임을 승리로 장식할 것을 확신합니다.
이날 투수와 3루수로 활약한 김정덕, 조기준 동기, 포수 안중수, 1루수 심규열, 2루수 하병관,
손정수, 유격수 천장호, 외야수 장성모, 이의환, 배정호, 불팬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용호,
서버선수 김옥운, 김태근, 그리고 등산을 마치고 응원을 하러온 마이너산악회 동기들과
감독데뷔전을 승리로 이끈 정문 동기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50대의 몸으로 치고, 달리고, 받고 공수에서 실수없이 완벽하게 게임을 치루는 우리 동기들을
보면서 31회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는 자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이날 참석한 동기들 모두 같은
자신감과 단결력을 몸소 체험한 하루였습니다.
이번 기별야구대회를 구심점으로 그동안 소원했던 동기들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하고, 31회 동기회가 이제 총동창회의 중심에서 후배들을 이끌어 주는 선구자적인
동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자세한 연습경기모습은 김태근총무가 편집하여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10월 11일을 31회 승리의 날로 정하고, 이날 전동기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동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어제 연습경기에 참석하여 주신 많은 동문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댓글 3
-
고박
2008.10.06 13:06
-
감독
2008.10.06 13:34
어제의 시합은 거의 모든 선수들의 3할대 이상 타율 (특히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른 하병관,천장호,심규열, 아마 배팅200개 숙제가 주효했던가??) 외야로 뜬 공 한개도 안놓치던 프로구단같은 외야수(이의환, 배정호, 장성모), 포수가 원하는 싸인대로 커브와 쭉쭉 뻗어오는 강속구를 자랑했던 우리의 투수들(김정덕, 조기준) 아직 질도 안던 포수미트로 잘받고 잘치던 안방마님 안중수, 갑작스런 선수교대 타석에 들어와 그림같은 안타를 쳐냈던 손정수, 어제의 출전선수들 모두 너무 잘했습니다. 감독은 할 일이 없었습니다.
시합전에 상대팀 감독이 우리들을 얕잡아 보고 " 잘 마춰드릴께요" 라고 허세를 부리더니 시합중에 고함지르고 화를 내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선합니다. -
심재구
2008.10.06 15:51
똘똘 뭉친 31회의 저력을 이 연습게임만으로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호야,, 연습과 몸풀기 해서 시합때 멋진 더블프레이 함 보이도고...ㅋㅋ
인자,, 외야로 날라오는 공은 전부다 잡히뿌겠네!!!
거기다 공포의 타격까지,, 죽인다 죽여!!!
여튼, 우승의 그날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재경 31동기회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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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친구들을 상대로 혼내줐네요...
다들 대단 합니다!
심 회장님!
수고 많십니다!!!!
계속 화이팅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