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일헌, 김성규, 김형수, 심재현, 이기범, 남기태, 김판덕

                           임종철, 김호성 ....그리고 박종규, 안중수, 최주홍, 이승진,

 

 2010. 12. 12. 개최한 용마산악회 등반대회에서

우리 31회가 3위 입상을 하여 상장과 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올 한해 동안 용마산악회 등반에 참석하여 준

악우회, 마이너산악회, 청계포럼 등 전국의 동기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용마산악회에서 실시하는 등반대회는 1년 4차례 등반모임에서

참석인원이 제일 많은 기수 순으로 순위를 정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혹 “산에는 왜 가는냐?” 고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에 대한 대답으로 “산이 거기에 있기에”라고 하기도....

우리의 삶이 특별한 목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듯이 산에도 “그냥 그냥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산에서 자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박종규 용마산악회 부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