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전국 합동 란딩

2010.12.09 13:55

안중수 조회 수:392

울긋불긋한 단풍들이 떨어지고 없는 주변 경관을 바라보니 황량하기 그지없고 바람이 불어 날씨 마저 쌀쌀하여 마음이 다소 다운되었으나 집행부의 노력 끝에 12월 모임은 전국합동 란딩으로 하기로 하여 오늘의 즐건 란딩을 기대하며 구루마를 끌고 도로위를 달려 나간다.

   * 장 소 : 아시아드CC

   * 일 시 : 2010년 12월 7일 12:06

   * 참석자 : 삼일회 회원

                   서울 탱크31 집행부(박 용관, 김 문기)

                    경주 김 정덕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미 도착하여 란딩 준비를 하고 있는 칭구들과 반가운 만남의 악수를 나누었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면서 첫 Tee-Up을 기다린다.

오늘은 칭구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5개조로 편성이 되어 두개 코스로 나누어 란딩을 하는 관계로 같이 볼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았다.

 

SAM_1.jpg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저멀리 보이는 달음산의 풍광을 즐기면서 완연히 색깔이 바랜 초원 속으로 호쾌한 샷을 날리며 뛰어 들어 간다.

 

SAM_11.jpg SAM_12.jpg SAM_13.jpg

호쾌한 샷

 

SAM_14.jpg

홀을 향해..

 

SAM_15.jpg

SAM_16.jpg

SAM_17.jpg

아일랜드위의 홀을...

 

SAM_18.jpg

김 정덕 & 박 용관

 

SAM_19.jpg

김 문기

 

SAM_191.jpg

 

SAM_192.jpg

 

SAM_193.jpg

김 정덕 & 최 상규

 

SAM_194.jpg

산에서 우연히 만난(?) 칭구들

 

SAM_195.jpg

추운 날씨에도 선전을 ...

 

SAM_196.jpg

막걸리도 한잔 하니 벌씨러 라이트가...

 

 상큼한 공기를 마시고 비교적 쌀쌀한 날씨 속에서 18홀의 대열전을 마치고 세신 후 맛잇는 식사와 함께 칭구들과 재미난 이바구를 나누면서 회의순서에 따라 회장님의 인사말과 함께 오늘 란딩의 대한 시상을 한다

 

SAM_197.jpg

 

SAM_198.jpg

 

SAM_199.jpg

옵빠야들

 

o 회장인사 : 지속적으로 경부합동 란딩을 유지

                    건강관리에 유의

 

 SAM_1991.jpg  

집행부 및 서울/경주 인사말

 

 앞으로 지속적으로 서울/전국 합동 란딩을 약속하며 내년에는 서울에서 개최하는 첫단추를 끼우는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서울 탱크31 박 용관회장님이 부산 삼일회의 기술 향상을 위해 작은 선물을 내 놓았다.

 

SAM_1992.jpg

 

 o 시 상  :  - 우      승 : 천 장 호

                 - 메      달 : 김 문 기

                 - 준 우 승 : 박 경 수

                 - 우 수 상 : 남 기 태

                 - 행 운 상 : 박 희 암

 

 SAM_1993.jpg

 시상

 

간단히 세리모니를 마치고 자리를 옮겨 못다한  이바구를 나누고 아쉬웠고 즐거웠던 기억들을 술잔과 함께 비워버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SAM_1994.jpg

 

SAM_1995.jpg

  

SAM_1996.jpg

 

2010년도를 마무리 하는 12월 모임은 전국합동 란딩으로 계획하였으나 최근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칭구들이 조국을 사수하기 위해 몸을 던진 관계로 많이 참석하지 못하였으나 앞으로 지속적으로 전국합동 란딩을 유지시킬 것을 약속하였다.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고 좋은 선물을 주신 셔블및 경주 칭구에게 감사드립니다.

 12월 삼일회 모임에 참석해 주신 모든 칭구들에게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건강하게 지속적으로 만나기를 바라고 건강과 행복이 있기를 기원하며 삼일회의 12월 세리모니를 끝내고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새벽이 되어) 대리운전 기사를 부른다.

 

 C U new yea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