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상 동기, 기별아구대회 감독으로 선임되다.
2008.04.25 12:24
동기 여러분,
올해는 구덕골 원형 교사를 떠나 온지도
31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50을 너머 조금씩 외로움을 타는 나이인 듯합니다.
그래서,
2008년 가을,
기별 야구대회 참가를 위한 이른 연습을 위해
이우상 동기가 기별 야구대회 감독으로 선임 되었습니다.
우승을 하는 것 보다도 우승을 위해 노력 하는
멋진 모습들이 연출이 되어지기를
동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부탁을 드립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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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2008.04.2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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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박
2008.04.25 13:54
우리 31회가 졸업 31주년을 맞는 올해도
정말 또한 뜻깊은 해인것 같습니다.
31-31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동안 염원이었던 부산 기별야구대회의 결승전까지는 꼭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서울서도 많은 동기들이 결승전땐 응원도 내려오는
멋진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1만세!만만세!
우상 만세! 만만세!! -
이채웅
2008.04.27 21:21
우상아 채웅이도 선수로 써도 잘할게
tel ) 011 - 855 - 6288 -
이채웅
2008.04.27 21:21
물 주전자 들고 다녀도 된다
우상 감독님~
올해 선수단 잘 꾸려서 좋은 결실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근데 잘 지내시죠?
게시판에도 영~ 두문분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