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산에서 공기가 가장 맑고 경관이 아름다운 영도 친구들의 남부지회.

   김기정 동기가 직접 운영을 하고 있는 ‘부가부’에서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다지 많지 않은 친구들의 만남인데도 끈끈한 우정을 알게 되어 반가웠고,

   특히, 동기회의 발전을 위한 격의 없는 충고와 격려의  말씀들 감사합니다.

   영도지역 현안 문제들을 토로 할 때는 영도를 사랑하는 마음들을 읽었고,

   영도가 도시와 지근거리에 있어서 도심에서 접근하기가 용이한 섬이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되어 다른 친구들에게 가끔씩 다녀가시기를 추천합니다.

   항상 동기회와 지회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이용식 남부 지회장님과 손진기

   총무님, 그리고 모든 남부지회 친구들! 좀 더 서로를 이해하고 지금처럼

   가끔씩 보고 싶어지는 시간들과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기를 기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