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정아
2008.04.17 18:55
요로코롬
비 내리는 날에는 고조
연탄불에 돼지껍듸기 툭'툭' 구워
대폿잔에 쏘주 따뤄
반잔쯤 되는 놈을 쭈~욱 들이키는 거이 왓단디.
해서,
연탄불에 잘 구워진 돼지껍듸기
사진을 여기 올리니...
사진 올리는 솜씨가 엉망이네.
미안하다, 용서해도고.
그래도 마, 저것도 '껍듸기'려니 생각하자.
킁, 말이사 바른 말이지. 딱히 '껍듸기' 아니라고는 못하는 거 아이겄나!
비 내리는 날에는 고조
연탄불에 돼지껍듸기 툭'툭' 구워
대폿잔에 쏘주 따뤄
반잔쯤 되는 놈을 쭈~욱 들이키는 거이 왓단디.
해서,
연탄불에 잘 구워진 돼지껍듸기
사진을 여기 올리니...
사진 올리는 솜씨가 엉망이네.
미안하다, 용서해도고.
그래도 마, 저것도 '껍듸기'려니 생각하자.
킁, 말이사 바른 말이지. 딱히 '껍듸기' 아니라고는 못하는 거 아이겄나!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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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
2008.04.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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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박
2008.04.18 13:24
농소 독수리야!
니 요새 내 빼놓고 밤이슬 맞으로 댕기제?
내 니 글빛만봐도 니 맘이 다보인데이...
ㅎㅎㅎ
환자 옷벗는 시간동안 그냥 기다리기가 얼매나 지겨운지 아나?
그런데 여기서도 계속 벗는 중이니...
하매 다 벗었나하고 봐도 아직도 벗는 중이구만...
ㅎㅎㅎ
호랑이 담배 꼬나 물던 시절에는 니나 내나
樂'도 없이 불편하게 살았겠더만....
이거이 다 지구 온난화 때문이겄제?
암캐도 껍듸기'는 요새 것이 따봉이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