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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왜 자리를 양보하는데.......?"

2011.07.19 23:17

박인정 조회 수:434

 

 

 

동래구 명륜동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가던 김 모 씨(60)가 몸이 불편해 보이는 40대 여성이 승차하자 자리를 양보했다.

이 여성의 남편 이 모 씨(50)가 갑자기 "왜 남의 아내에게 자리를 양보하느냐"며 김 씨의 목덜미를 쥐고 흔드는 등 폭행했다

 

. 이 씨는 말리는 아내에게도 욕설을 하며 주먹을 휘둘러 버스 안이 순식간에 난장판이 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 김모(60) 씨에게 `별일 아니네요`라고 말하며 가해자의 인적사항만   확인한 뒤

 

 집으로 돌려보내 물의를 빚고 있다. 경찰은 사건발생시간이 25분 이상이 지나 현행범 체포가 불가했다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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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라고 호들갑을 .. 장마 끝난뒤 몇일 됐다고    앞으로 근 한달 지속될것이라고 하는데 
취약계층 주민과 노인세대는 당연히 조심해야한다   무리한 산행이  큰일을 초래한다고 다시한번 몸조심하기를

 

세상에 별아별이 다 일어나더니  ..그것도  철닥서니 없는  행동을  하기쉬운  젊은  세대가 아니고 50살 이나 처 먹은 놈이

지  형님뻘 되시는  분이  자기도 안 앉고 지마누라  생각해서  좋은일 헀는데 고맙다는 인사는 못할 망정 싸가지 없는 썌끼~

 

참으로 세상이  앞으로  어찌 될런지 ? 베이버 부머세대가 곧  노령화  되기 시작해서   시내에 나가면  절반이 영감 할매들이다

분에 못이겨  바른 말 하다가 젊은 20 세대에  언어 봉변 당하기   겁나고   나이 어린 지금 40대에   육체적 폭행 당하기  겁나고

그렇다고 이것저것 다겁나고  보기 싫다고  집안에만 늘있으면  우울증 증세에  마누라 잔소리에 눈치가 겁나고  쓰발 좃같은 세상!

 

~ 몰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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