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말이.. 오는 말이 곱다
2009.06.30 10:19
새벽 한시까지 자지 못하고 기다리는
새순이 酒母에게 잔머리를 굴렸다
"내캉 살아서 고생만 하재?" "우짜든동 고맙데이~"
"당신이 힘들지요, 잠도 몬자고..." 라고 꽃같이 화답하대.
가는 말이 고우니
(으흐흐 작전뻑인 줄도 모르고 ^^)
오는 말이 곱재?
몰쎅선생처럼 버럭'성질 부리지 않고
잔머리만 살짝 굴리면
느까 들어가도 잠자리가 편하데이~
그래서 굿모닝이데이~~~
셔블칭구
새순이 酒母에게 잔머리를 굴렸다
"내캉 살아서 고생만 하재?" "우짜든동 고맙데이~"
"당신이 힘들지요, 잠도 몬자고..." 라고 꽃같이 화답하대.
가는 말이 고우니
(으흐흐 작전뻑인 줄도 모르고 ^^)
오는 말이 곱재?
몰쎅선생처럼 버럭'성질 부리지 않고
잔머리만 살짝 굴리면
느까 들어가도 잠자리가 편하데이~
그래서 굿모닝이데이~~~
셔블칭구
댓글 4
-
몰섹
2009.06.30 11:25
-
고영호
2009.06.30 13:07
용정아!
니 몰섹보단 오히려 한수 아랜것 같은디?
ㅎㅎㅎ
어제 모임 뒷바라지 한다꼬 고생 많았겠다!
미하루에 나는 언제 한번 가볼까나? -
정용정
2009.06.30 14:40
으흐흐~~~ 또 한 방 무것네, 몰선생한테.
세상도처에 高手들이 많재?
몰선생같은 어당팔(어벙한 척하는 당수8단)을 조심하재이~
당수에 코빼 뿡가지기 전에, 칭구들~ ^J^
고박~ 내가 가능기 빠를끼다 -
이승진
2009.06.30 17:13
ㅎㅎ
아마 둘 다 만만찮게 빠를낀데...
두고 보거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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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처럼 고함 뻐럭뻐럭 질러도 잠자리에 일찍 들어가서
마누라 안마해주고 옆에서 조용히 죽은G 처럼
자는 것이 잠자리가 편한다 뭘 모루네 !!!
바보 철인아 !
마누라들 남편들이 하는소리 이게 똥 발린소린지? 아닌지?
그것모르는사람 세상에 어디 있노!
속아주는 마누라가 더 겁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