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회 10월 정기모임을 마치고....
2009.10.27 10:10
이번 서부의 정기모임에는 많은 동기들의 일정이 겹쳐서 얼마 참석하지 못했읍니다.
싱싱한 대게탕 해사랑의 압권이었습니다.
섬나라 일본애들이 좋아하는
예전의 극동쉘정유회사 심볼마크를 쏙닮은 조개 50여개를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서부지회회장 손정수&최해영&본부총무님
요즘따라 무척 젊으진 큰형님 각하 (전상길) & 한광규
홍어회를앞에두고서
김태근 본부총무님 & 승진찍사님 & 큰형님각하
조개와 대게가 만나 폴폴 꿇고 있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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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2009.10.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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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총무
2009.10.27 11:31
맞는말이네,많이참석하였으면 더 좋았을건데.
다음12월에는 처음처럼 많이 모여보도록합시다. -
고영호
2009.10.27 12:27
조개 대게탕 정말 죽이는구나!
다들 반갑습니다!
갈수록 해운대에서 사하까지가 와 그래 멀게 느껴지는지...
한번 해사랑으로 최여사님 뵈러 가기가 참 힘드네요!
승진아!
그 조개 가리비는 유공이 아이고 극동쉘정유의 심볼 마크였다.
우리 부친이 거기 계셨거든...ㅎㅎㅎ
사실은 영국 정유회사 쉘의 마크이지만... -
고영호
2009.10.27 13:09
그 극동쉘 정유를 현대가 인수했지.
지금의 현대 오일뱅크의 전신이 바로 극동 쉘 정유란다.
우리 부친의 역사와 함께한 회사였었는데...
감만동 극동쉘 사택에서 살던 어린시절 생각이 나는 구나.
ㅎㅎㅎ -
서부총무
2009.10.27 12:59
고박,고쳤습니다.
극동이였네.난이제끗 유공인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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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엔 별일은 없었는듯 보였는데..
하필이면 못 간날 잔치가 잘 벌어졌네,, 스 ㅍ ㅠㅠ ,,,
그나저나 군기가 빠졌나,,,,왜 이리 참석 숫자가 적노....
조개와 끼탕,,,너거끼리 먹으니 맛있더나...세이들아~
그날 저녁에 호호 거리는 너네들 소리를 들어니
집에 들어가려는 발이 안 떨어져서,,,
해사랑으로가....마지막으로 確認 死殺酒 를 마시고 싶었지만,,,,참았지....사랑하는 나의 간을 위해...
그저 오늘 사진에보니 가서 국물이라도.,,,ㅎㅎㅎ..하는 생각이 드넹....
출석장부 원장 엔 총원이 40명이 넘는데....
너무 많이 안왔네....
쪾수가 힘 이제.....담에는 좀 많이 나와서 이빨 까면서 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