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회 5월 정기모임 스케치
2014.05.18 21:32
동부지회 5월 정기 모임을 17일(토) 오후 4시.
박종규 동기회 고문 부인의 해운대 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 후,
외식1번가에서 23 명의 참석 동기들과 반가운 시간들을 함께 하였습니다.
참석 동기 : 최효식, 고영호, 김부영, 김시현, 김종준, 김호성, 김효연, 박석두, 박종규, 박홍배, 배정우,
서규영, 서태교, 오민일, 원종인, 이민재, 정인화, 조영기, 최상규, 한문성, 김성규, 김태근, 공종렬.
함께한 칭구들의 모습입니다.
최상규 동기, 최효식 동부지회장, 김시현 동기
이민재 동기, 배정우 동기, 오민일 동기회 고문, 서규영 동기
김시현 동기, 박석두 동기
서태교 동기, 정인화 동기
원종인 동기, 서규영 동기, 김시현 동기
신상하 동기, 한문성 동기
조영기 동기, 김효연 동기
김호성 동기
김종준 동기, 박홍배 동기, 고영호 동기, 김성규 동기
김성규 동기, 고영호 동기
원종인 동기, 고영호 동기, 최효식 동부지회장, 김시현 동기
공종렬 + 김부영 현/전 동부 총무
마지막 다 함께 한 컷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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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2014.05.19 09:46
이병태 동기회장, 재경 총동창회 사무총장 및 여러 동기들의 축하 화환...
최효식 동부회장 및 동부의 동기들이 불초의 집사람의 선거 개소식에 참석하여 축하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세상에서 결코 해서는 안되는 일이 3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돈을 빌려달라는 것이고, 둘째는 출마한다고 표를 달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것만은 평생에 없어야 하는 일인데,
출마하면서 표도 주고, 돈도 달라고 하는 일입니다
.
그러데 설마 내가 그런 입장에 설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전생의 業도 다 받지 못하고 있는데 새로운 業을 짓고 말았습니다.
진심으로 참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동기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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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동쪽에서 온
개성파 미남들...
눈 내린 저 화이트칼라가
보기에 참 좋습니다!
조용하게 개소식을 하고싶다는 박종규 고문의 간곡한 요청때문에, 본부 동기회는 알리지않고 시간되는 동부지회 동기만 모임을 갖게되었으며,이 개소식 덕분에 제주에서 와준 김태근 감사님도 볼수 있어서 한층 더 풍성한 모임이었읍니다.
바쁘신 주말에 참석해주신 동부지회 동기분들 감사드리며,
힘들때 마음을 같이 나눌수 있는 동기가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