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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최병철동기

2007.04.21 19:23

고박 조회 수:777



         최병철동기




여태 서울에서도 잘  모르고 지냈던 동기들이  있었습니다.
추헌승,임길호,정해경,성보경,김기호,이영균 그리고 최병철동기들을 새로 찾았습니다.

이영균김기호정해경

추헌승임길호성보경



그동안 파악도 못하고 재낸걸 동기들께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며
사죄드립니다...

성보경,추헌승,임길호 동기들은 홈컴잉에도 참석키로 하였고
정해경,김기호,이영균 동기들은 참석은 곤란하지만 안부를 전하였습니다.

오늘 우연히 최병철동기 소식을 들었는데
우리 동기가 확실하네요.

최병철동기에게도 연락을 해 봐야겠습니다.

혹시라도 본인은 알고 있으나 재경 동기들 명단에는 없는 친구들이 있으면
꼭 리플을 달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책 소개:
       음악치료학





''모차르트 이펙트'가 큰 호응을 얻으며 일대 붐을 일으키는 등 최근 음악치료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최병철 교수의 『음악치료학』이 출판되었다. 이 책은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어 음악치료가 무엇인가 하는 기초 개념에서부터 전문적인 이론의 적용 방법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미국음악치료협회(AMTA)가 내린 정의에 의하면, 음악치료는 신체 건강을 복원·유지·향상시키기 위한 치료적 목적으로 음악을 단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친숙한 음악은 환자들로 하여금 고립과 불안감을 덜게 해주고, 통증으로부터 주의를 환기시키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며, 자신과 주변의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게 하여 사회에 좀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분야에서 치료적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나, 그 중에서도 음악치료는 인류의 음악에 대한 친화성에 힘입어 부단한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 이미 임상치료를 통해 정신과를 비롯하여 일반 의료 분야의 다방면에서 음악치료가 활용되는 등 음악치료의 적용 분야는 실로 광범위하다. 이 책은 정신질환자, 노인질환자, 정신지체인, 자폐성 아동, 신체장애인, 감각 기관장애인, 학습장애인 등을 위한 음악치료를 사례별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음악치료의 입문서인 동시에 전문서이다. 이 책의 특징은 우선, 체계적인 구성으로 음악치료 이론에 대한 단계적이고 논리적인 이해를 가질 수 있게 하며, 임상치료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음악치료에 관심을 갖고 있는 독자를 위해 책 속에 음악치료사 양성을 위한 기관과 소개, 교육 내용, 평가서 및 추천 도서 등을 자세히 정리하였다... [예스24 제공] 
작가 소개
저자 | 최병철
남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음악학사· 석사학위 취득
캔자스 대학교에서 음악치료 박사학위 취득
메트로폴리탄 주립병원(정신과)에서 음악치료사로 4년간 임상근무
캔자스 대학교에서 임상실습 슈퍼바이저로 3년간 근무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주임교수
사단법인 한국음악치료학회 회장
미주공인음악치료사(MT-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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