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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 밤일의 척도 ~~

2010.05.13 10:24

박인정 조회 수: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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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칼럼 & 시사만평'떡매' 만드는 곳, ☞ 검색에서 한국 네티즌본부

 

영상칼럼 & 시사만평'떡매' 만드는 곳, ☞ 검색에서 한국 네티즌본부

 

 

 

바보형제가 길을가고 있었다.

전봇대에 "불조심"이라는
문구가 붙어있는 것을 본 동생이 형에게 묻는다.

동생:" 형! 저게 무슨글씨야?"
형: "에이! 바보! 잘들어 내가 읽을테니까!" 
전.봇.대
동생: '아하! 그렇구나!"

 

한참 걸어가는데 또하나의 전봇대가 있었다.
이번 문구는 "전세있음"
동생: '형! 저글은 진짜 모르지? 
         아까 글씨하고 틀린데?"

형: "너, 정말 바보구나! 잘봐 임마! 

 

  또.전.봇.대.

 

      동생: "와! 형아 진짜 짱이다!"


 

또다시 나온

 
전봇대 이번문구는 "종업원구함"

동생: "이번글은 정말 어려운데?  형! 저글도 알아?"

형: "아이구 이 바보 같은놈!
    이번은 내가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읽을테니까 잘들어!" 

    계.속.전.봇.대.

 

동생: 풀이 죽어 고개를 푹 숙이며....."응! 그렇구나!" 

 골목길을 접어드는 곳에 마지막으로 서있는 전봇대 이번 문구는 "감전위험"

 

동생: "형!형! 저건 아까 글씨하고 전혀 틀린데? 이번엔 정말 모르지?"

형: 동생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어데가서 내동생이라고 절대 하지마 짜샤!  내가 너땜에 창피해 죽겠다! 잘들어!"

 

"전봇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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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소고기파동으로 촛불집회  2년후 새삼시리 조선일보가 광우병사건을 꺼집어내서 또다시 사회문제로 야기 시키고 있다

 

이통도 편성하여 다시금  이문제를 언급 하는데.. 물론  자기도 억울한면이 있고  사건의 본질을 명확히 하기위한 점도 있지만 

 

 요즘 우리가 처한  경제적 국가위기 .지방선거 천안함사태...감안 할떄  이통 자신은 뒤에서 조용히 관망 하는것이 좋을상 싶네

 

그런데 2년뒤 촛불참여 당사자들의 인터뷰가 조선일보 랑 경향신문  하고  전혀 다르게 보도 되어서 또다시 논란이 되고있는데

 

자기신문 논조에 따라 기사의 편집방향은 다를수는 있지만.당사자들의 솔직한 인터뷰내용 만은 왜곡되지 않고 그대로 옮겼으면

 

~~~~~~~~~~~~~~~~~~~~~~~~~~~~~~~~~~ 몰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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