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회 각 사이트를 살펴본결과  33회는 내년30주년을 맞아 우승을 꼭 하리라 다짐하고 있고,  28회 선배님들은 야구선수들 위주로 
야구동우회인 K28을 만들어 지난 1년 동안 매월 연습을 해오고 옛날 김영춘(투수출신)선배까지 합세 올해는 꼭 우승한다고 ..  
 29회 선배님들도 역시 야구동아리 야우회를 만들어 늘 연습하면서 우승하리라 다짐하고 있음  내년부터 시작되는 경고야구리그에 이미
등록해둔듯....  전 경고 동기회가 예년에 비해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1, 2차전 승리한다면 8강전에 28회,  4강전에 29회를 만날 듯 합니다.
우리 31회 야구대표선수들도 연습이 없는 평일에는 아들과 캐치볼을, 500원 짜리 야구연습장에서 배팅연습을 부지런히 해주셔야 할 것
입니다.    거듭 부탁드립니다. 
몸만 만들어지면 우리도 그렇게 만만한 팀이 아닙니다.   
우승을 향해 화이팅!!  31회 만만세!!!  

 
정문 감독님!
화이팅 해서 사건 한번 만들어 주세요!!!
 
31화이팅!!!

I Will Always Love You / Whitney Houston.

동기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특히 정문 감독의 치밀한 준비에 감사드립니다. 운동경기는 기량보다 팀웍이 중요합니다. 다른 동기회가 비록 기량이 우리보다 앞선다해도 우리동기들의 단합된 모습, 하고자하는 의욕만은 꺾을수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불타는 의욕과 즐거움으로 힘을 모아 봅시다. 이를 계기로 동기회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계속 동기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31만세 만 만세!!!!!

참가선수 명단입니다.
김옥운,  박무철,  배정호,  손정수,  심규열,  안중수,  이용호,  이우상,  
이의환,  정   문,  정정남,  조기준,  조영기,  천장호,  하병관,  홍성수.
 ※ 경주에 있는 김정덕 동기도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