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 밤하늘에 울려퍼진 후라 경고 야! 야!
2007.08.26 11:04
북부 동부 하계 단합대회가 북부주관下에 토요일 오후에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렸다
폭염으로 인해 예상보다 적은 동기가 모였지만 알차고 추억에 남는 즐거운 모임이였다
( 길고 가는 힘없는 거시기보다는 작고 굵고 힘이 있는 거시기가 얼반 지기주듯이^^)
"손님이 많으면 음식이 부족하고 음식이 풍부하면 손님이 부족하다"는 예를 어김없이...
장어꼬리는 암놈이 쏀지? 숫놈이 쏀지 ? 많이 먹었는데 웬지 기별이 안오는데. 아마 암놈을?
바쁜 토요일 오후시간에도 참석해서 열심히 장어구이 하는 북부회장님
이번 행사준비한다고 마누라님과 같이 수고 제일 많이 하신 북부총무 님
오는친구 맞이하느라 장어구이를 써빙 하느라 매우 바쁜 동부회장님
동부지회의 역대 총무님 中에서 가장 숨은 일꾼인 동부총무님
힘든 교통편을 불구하고 부부와 같이 참석해준 고마운 서부지부 현우 얼굴도 보이네
서울에서 출장 왔다가 시간을 내서 참석해준 고마운 " 김득선 동기" 얼굴도 보이고..
늦은시간에도 고맙게 참석해서 백사장의 추억을 되살려준 불멸의 톱 싱어 " 홍~~돼지"
갑자기 모델 사진이 ? 모동기가 즐거운밤 을 지낼라고 마누라님은 백사장에 계시는데
미리가서 사워하고 마누라오시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모델 .즐거운밤 확실히 보냈겠지요?
응원가를 송정 밤하늘에 날리고 ! 후라 후라 우리경고 야!야!
와~!! 정말 목소리하나 커더라 역시 장어의 힘을 무시못하겠더라
~~~~~~~~~~~~~~~~~~~~~~~~~~~~~~~~~~~~~~~~~~~~~~~~
이번 행사를 준비한다고 수고많이 해준 북부 동부 집행부님 고맙습니다
더운날씨에 참석해준 동기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마누라님 정말 고맙습니다
내년에는 보다 많은 동기가 참여하는 그리고 추억에 남는 멋진 행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 북부지회 싸이버 총무 박인정 드림~~~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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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2008.03.17 15:44
-
박인정
2008.03.17 15:44
어이 ! 북부야 ! 참석못핸 너거들 다들 피치못할 사정이야 내가 이해하지만 너거들 너무 핸거 아이가!
내참 북부회장 총무 보기가 미안씨럽더라 ! 앞으로 너거들 비아그라 시디는 꿈도 꾸지 말거라 알았나!
~북부 싸이버 총무박인정~ -
이름
2008.03.17 15:44
두 회장과 총무들의 뜨거운 노력으로 모임이 성공리에 끝난 것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참석하고싶었는데, 개인사정으로 참석을 못해 미안합니다. 대신해서 수고한 홍총무에게 감사. 그리고 옥운아, 인정아, 고맙다. 경고 31회 홧팅. 이 좋은 모습을 내년 여름밤에 또 한번! -정남 -
이름
2008.03.17 15:44
개인사정상 참석을 하지 못하여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참석한 동기들의 오붓한 모습이 보기에 좋으네요./규열
-
오민일
2008.03.17 15:44
너무 더운 날씨에 토요일이다보니 많은 동기들이 참석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북.동부 동기들의 동기회에 대한 뜨거운 애정은 변함이 없을 것으로
생각되며, 다음 행사때는 많은 동기들이 참석할 것으로 믿습니다.
서울 출발을 하루 미루고 참석한 김득선동기, 북,동부 모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조현우,김영수동기, 업무로 인해 늣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싱어송으로 모임을 멋지게 마무리해준 홍성수동기 그외 참석한 모든 동기들
그리고 어부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한 이우상부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홍성수
2008.03.17 15:44
더운 날씨에도 행사준비위해 고생 하신 용환,민일회장,우상부부,종열총무 께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친구들 얼굴보고 무더위 잠시 잊을수 있었습니다.
건강하게 지내고 자주 봅시다. -
이승진
2008.03.17 15:44
우상총무, 종렬총무 수고 많았네요.
인정거사, 사이버 참여 독려하느라고 고생했고요.
더위가 한풀 꺽이고, 날씨가 시원해지면 좀더 많은 친구들 얼굴 보게되겠지요*^^*
친구들~ 남은 여름 잘들 보내시길....
-
김득선
2008.03.17 15:44
부산에 출장을 갔다가 우연히 시간이 맞아뜨려져 참석을 하게되었습니다.
북.동부동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10일간 오늘을 위해 준비해주신 이우상동기님과 마눌님의 정성에 감탄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2차를 함께한 홍성수 박희암 동기께 더욱감사드립니다.
서울 오시면 나의 나우바리에서 한잔합시다.
어쩌면 당분간은 부산을 자주갈것같은데 종종 얼굴을 봤어면 좋겠습니다.
남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십시오. ㅎㅎㅎ -
이름
2008.03.17 15:44
사진으로 맛나는것 많이 먹었습니다, 참석하려 했지만 잘 안되었네요
우상총무와 종렬총무님 수고 많았습니다!!( 우상 싸모님 포함...ㅋㅋ)
북부,동부회장님도 수고 많으셨구요!!!
담엔 꼭 참석 하고 싶습니다!!! 심재구 -
이름
2008.03.17 15:44
다들 부러운 밤을 보냈구나!
보기 좋십니다!!
우상아!
우리는 짱어 언제 믹이주노?
ㅎㅎㅎ
- 영호 - -
우상
2008.03.17 15:44
고박아 장어는 얼마든지 준비한다 시간만 내주라 그리고 진행은 잘 되가는지
궁금하다 조만간에 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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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누가 설악산까지 우상이 데불고 가 요지경(!)으로 만들어난겨? 또 지리산 데불고 간다며, 살살 다라주소~~!!
옥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