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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하여 발표하오니 다함께 축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상작품
◇문 서 명: 민들레꽃도 모르는 남자
◇게시일자: 2003. 7. 14
◇작 성 자: bara (김선휘's)
◇시 상 품: 문화상품권 2매
◆선정후기
맡은 임무(?) 때문에 자유게시문을 읽어도 남들처럼 그냥 읽지 못하고 항상 어떤 목적을 염두에 두고 읽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때로는 수상작을 미리 내정하는 행운도 가끔 누릴 때가 있는데
이번 달이 그런 경우였습니다.
동기 여러분들도 충분히 공감하실 테지만,
지난 7월 중순경에 우리들은 맛난 글 한편을 맛볼 수 있었고,
덕분에 모두들 잠시나마 행복했었습니다.
한번은 동기wife, 또 한번은 bara라는 아이디로 김선휘 동기의 어부인께서 정성들여 올려 주신 글들은,
만만찮은 글심과 진한 부부애가 묻어나는 그야말로 수작들이었습니다.
좋은 작품을 올려 주시어,
중년의 우리 동기들께 '사람사는 맛 '을 다시 일깨워 주신 김선휘동기의 어부인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다정다감한 정서 조금씩 나눠 주시길 간청드립니다.
기왕에 말 나온 김에 약간의 사족을 덧붙이거니와,
저희 집행부 입장에서는 우리 동기 사모님들의 글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심사대상으로 선정하고,
작품의 내용은 물론 올려 주신 성의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해드릴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내일이면 9월입니다.
동기 여러분들, 그리고 사모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즐겁고 신나는 추석명절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