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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정용정

손님들에게 점심 공양(ㅎ~)을 마치고

잠깐 사무실로 와보니,

형조샘으로부터 이렇듯 기가 막히고 청량한 '신의 한 수'가...

 

동갑내기 마돈나 가시나의 섹시한 음성.

 

울뻔 했네.

나는 얼마나 행복한 짐승인가?

 

노량진 시장에서 

도미, 농어, 점성어 등등 갖은 물고기들의

아름다운 눈을 매일매일 보다보니 눈물이 많아져서일까?

 

(다들 느껴보시게나)

(비록 수족관에서의 서글픈 유영과 그 결과는... 아프지만) 

 

형조샘~ 다음 생에서는 마돈나와 뜨거운 사랑을 함 해보시능거는 어떨까?

합(合)도 궁(宮)도 맞을 것 같소

내가 양보하지 머~ 까이꺼~~

 

셔블 썰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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