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언제 봐도 위안이 되는 글...

2009.11.18 16:48

고영호 조회 수:212

    고민은 짧게 할수록 좋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 숨 쉬지마라.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 숨 쉬지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는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라.

    잊어버릴 줄 알라.
    잊을 줄 아는 것은 기술이라기보다는 행복이다.
    사실 가장 잊어버려야 할 일을 우리는 가장 잘 기억한다.
    기억은 우리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할 때
    비열하게 우리를 떠날 뿐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가장 원하지 않을 때
    어리석게도 우리에게 다가온다.

    기억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에는 늘 친절하며,
    우리를 기쁘게 해줄 일에는 늘 태만하다.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마라....

    - 어니 J.젤린스키 <느리게 사는 즐거움> 중에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23 감사합니다 엽이 2013.11.08 562
3422 **서부지회 정기모임안내** 최주홍 2013.11.07 601
3421 시속 11.1km의 버킷리스트 [2] 정무석 2013.11.05 758
3420 지리산 더 케이 (8) - <안내> - 교보 인문 석강에 초대 [1] 한형조 2013.11.04 607
3419 지리산 더 케이 (7) - 세 가지 에피소드, 그 하나 사형수의 담대함(?) 한형조 2013.11.04 474
3418 재경동기회 송년회 안내!!! 심재구 2013.10.28 644
3417 제6회 용마당구대회!!! [1] 심재구 2013.10.28 535
3416 개업인사 (최봉근동기) [1] 동부지회일동 2013.10.25 836
3415 북부지회 2013년 10월 정기모임 북부지회 2013.10.23 517
3414 아내라는 옷: 딸랑딸랑~ [4] 정용정 2013.10.22 750
3413 지리산 더 케이 (6) - 퀴즈노스의 모닝 세트 [3] 한형조 2013.10.20 648
3412 지리산 더 케이 (5) - 용정 거사의 친구... 를 추억하는 후배 기자 [1] 한형조 2013.10.20 579
3411 가을 편지: 조르쥬 무스타키 정용정 2013.10.17 669
3410 제39회 용마테니스대회 사진 [1] 재경동기회 2013.10.17 483
3409 기별야구대회 1차전, 아름다운 패배 [1] 동기회 2013.10.15 582
3408 39회 용마 테니스 대회 준우승하였습니다. [2] 강승남 2013.10.15 413
3407 인생: 테니스 대회 [1] 정용정 2013.10.12 622
3406 동부지회 2013.10월 정기모임 김부영 2013.10.12 577
3405 평양갈비에서 신발 바뀌신분 찾습니다. 조영기 2013.10.10 716
3404 지리산 더 케이 (4) - 빌리기스 예거 신부 - "파도가 바다다"에서... 한형조 2013.10.08 45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