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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김태근

    문성아,

간만에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고마웠단다.

아마도 종렬이 표현대로 고딩의 칭구들이라 더욱 좋았단다.  

모처럼 많은 웃음을 선사해준 모든 칭구들에게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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