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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천생연분...

2014.04.09 15:22

신수열 조회 수:528

 

노총각 노처녀가 어느날 선을 보게 되었다

웨낙 말수가 적어서 애인이 없었던 두사람

 

멀뚱멀뚱 앉아서 커피를 시켜놓고

그래도 남자가 먼저 입을 열었다

 

" 제 이름은 "철" 입니다 "성은 전" 이구요

"전철"이 제이름 입니다

남자는 사뭇 심각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가 박장대소를 터뜨리며

뒤집어 지는게 아닌가

남자는 민망한듯 물었다 "아니, 뭐 그리 우스우시죠 ?"

 

 

 

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

 

"---

 

 

 -----

 

 

 

-----

 

 

 

---- 사실 .. 전 "이 호선" 이거든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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