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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게 개소식을 하고싶다는 박종규 고문의 간곡한 요청때문에, 본부 동기회는 알리지않고 시간되는 동부지회 동기만 모임을 갖게되었으며,이 개소식 덕분에 제주에서 와준 김태근 감사님도 볼수 있어서 한층 더 풍성한 모임이었읍니다.
바쁘신 주말에 참석해주신 동부지회 동기분들 감사드리며,
힘들때 마음을 같이 나눌수 있는 동기가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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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게 개소식을 하고싶다는 박종규 고문의 간곡한 요청때문에, 본부 동기회는 알리지않고 시간되는 동부지회 동기만 모임을 갖게되었으며,이 개소식 덕분에 제주에서 와준 김태근 감사님도 볼수 있어서 한층 더 풍성한 모임이었읍니다.
바쁘신 주말에 참석해주신 동부지회 동기분들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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