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악회 산행안내(총 30차)
2007.06.04 14:06
함양 괘관산(掛冠山)(통산 30차)
1.괘관산 ( 1,252m) 함양군 서하/병곡면 소재
2.등반일자 2007-06-10
3.집합장소 및 일시
(1).모이는 곳:부산진역(부산일보사 건너편)
(2).때:2007년 6월 10일 07:50까지
4.산행코스
원통재(빼빼재)-1,035봉-지소/서하 갈림길-핼기장 4곳-전망대-삼거리-괘관산(1,252m)-삼거리-천황봉 잘룩이(우->지소/직진-천황봉)-원산목장-지소주차장(산행시간 4시간 30분 소요)
5.회비:회원/25,000원 가족회원/15,000원(장거리 산행이며,대절버스,목욕,저녁식사대까지 포함된 금액으로,요즘 기름값 인상으로 차량대절비가 만만치 않아 지난번 보다 회원들의 회비를 인상하였음을 널리 양지바랍니다.)
6.괘관산 개요
함양의 괘관산(掛冠山 1,252m)은 이름 그대로 갓걸이 산이다.정수리 부위에 암릉이 흡사 갓을 걸어놓은 듯하다 하여 그런 산명을 얻었다.
함양을 대표하는 산이자 백두대간의 산,백운산(1,279m)에서 한 가닥 산줄기가 동쪽으로 갈래쳐 잠시 그 기세가 빼빼재에서 수긋해지다가 다시 괘관산을 일으켜 세우고 함양군 안의 쪽으로 굽이쳐나간다.따라서 산행의 들머리는 빼빼재가 일반이다.
괘관산은 정수리 부위만 빼곤 전형적인 육산으로 부드럽고 넉넉한 산세를 자랑한다.괘관산 전망대나 정상에 서서 바라보는 조망은 천하의 절경이다.지리산 주능을 비롯,덕유산,가야산,그리고 황석,기백,금원산이 손에 잡힐 듯 하며 가슴 설레는 조망의 즐거움은 이 산만이 간직한 매력이다
해발 800미터의 뻬뻬재에서 고도를 높여나가는 초입부는 다소 된비알이지만 이 구간만 지나면 유순한 숲길을 걷게 되며 괘관산 전망대에 올라서면서 말로만 듣던 주변 조망의 즐거움이 시작된다.괘관산 삼거리에서 300미터 떨어져 있는 정상은 암릉이긴 하지만 난해한 코스는 아니며 단지 정상에 많은 이들이 올라갈 수 없어 다소 시간이 지체되는 게 흠이라면 흠일 것이다.
하산은 삼거리로 되돌아와 동남쪽으로 내려오다 천황봉(1,228m) 길인 잘룩이에서 오른편으로 열린 계곡길을 따라 내려온다.이 계곡길을 조금 내려서면 시원한 물소리가 산행을 마칠때까지 이어지며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20여분 내려서면 식수를 준비하는 계곡물과 만나며 이후 부드럽고 왼만한 하신길이 줄곧 이어진다.
7.시간계획
08:00부산진역-10:00 서상인터체인지(대통고속)-10:30-10:40 빼배재(37번 도로)--15:00 괘관산 정상-15:10 삼거리-15:15 지소갈림길 삼거리-16:00-16:20 원산목장-16:30 지소 주차장-17:00하얏트 목욕탕-17:40-19:30 늘봄가든-21;30부산진역
8.목욕
하얏트 사우나(함양읍 용평리/055-962-5432/016-9512-2501)
9.석식
늘봄가든:상림 옆 여중 뒤(김원곤 011-872-0930/055-963-7722)
10.기타사항
산행이 일찍 마우리 되면 함양시내로 들어와 목욕을 하기 전에 신라말 고운 최치원 선생이 조성했다는 함양의 명물 <상림>을 들러볼 예정입니다.
11.준비물
점심도시락,물(넉넉히),간식,스틱,반바지,기타 개인장비
12.산행 및 참가 문의 연락처
악우회 총무 김성규 011-862-8538
1.괘관산 ( 1,252m) 함양군 서하/병곡면 소재
2.등반일자 2007-06-10
3.집합장소 및 일시
(1).모이는 곳:부산진역(부산일보사 건너편)
(2).때:2007년 6월 10일 07:50까지
4.산행코스
원통재(빼빼재)-1,035봉-지소/서하 갈림길-핼기장 4곳-전망대-삼거리-괘관산(1,252m)-삼거리-천황봉 잘룩이(우->지소/직진-천황봉)-원산목장-지소주차장(산행시간 4시간 30분 소요)
5.회비:회원/25,000원 가족회원/15,000원(장거리 산행이며,대절버스,목욕,저녁식사대까지 포함된 금액으로,요즘 기름값 인상으로 차량대절비가 만만치 않아 지난번 보다 회원들의 회비를 인상하였음을 널리 양지바랍니다.)
6.괘관산 개요
함양의 괘관산(掛冠山 1,252m)은 이름 그대로 갓걸이 산이다.정수리 부위에 암릉이 흡사 갓을 걸어놓은 듯하다 하여 그런 산명을 얻었다.
함양을 대표하는 산이자 백두대간의 산,백운산(1,279m)에서 한 가닥 산줄기가 동쪽으로 갈래쳐 잠시 그 기세가 빼빼재에서 수긋해지다가 다시 괘관산을 일으켜 세우고 함양군 안의 쪽으로 굽이쳐나간다.따라서 산행의 들머리는 빼빼재가 일반이다.
괘관산은 정수리 부위만 빼곤 전형적인 육산으로 부드럽고 넉넉한 산세를 자랑한다.괘관산 전망대나 정상에 서서 바라보는 조망은 천하의 절경이다.지리산 주능을 비롯,덕유산,가야산,그리고 황석,기백,금원산이 손에 잡힐 듯 하며 가슴 설레는 조망의 즐거움은 이 산만이 간직한 매력이다
해발 800미터의 뻬뻬재에서 고도를 높여나가는 초입부는 다소 된비알이지만 이 구간만 지나면 유순한 숲길을 걷게 되며 괘관산 전망대에 올라서면서 말로만 듣던 주변 조망의 즐거움이 시작된다.괘관산 삼거리에서 300미터 떨어져 있는 정상은 암릉이긴 하지만 난해한 코스는 아니며 단지 정상에 많은 이들이 올라갈 수 없어 다소 시간이 지체되는 게 흠이라면 흠일 것이다.
하산은 삼거리로 되돌아와 동남쪽으로 내려오다 천황봉(1,228m) 길인 잘룩이에서 오른편으로 열린 계곡길을 따라 내려온다.이 계곡길을 조금 내려서면 시원한 물소리가 산행을 마칠때까지 이어지며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20여분 내려서면 식수를 준비하는 계곡물과 만나며 이후 부드럽고 왼만한 하신길이 줄곧 이어진다.
7.시간계획
08:00부산진역-10:00 서상인터체인지(대통고속)-10:30-10:40 빼배재(37번 도로)--15:00 괘관산 정상-15:10 삼거리-15:15 지소갈림길 삼거리-16:00-16:20 원산목장-16:30 지소 주차장-17:00하얏트 목욕탕-17:40-19:30 늘봄가든-21;30부산진역
8.목욕
하얏트 사우나(함양읍 용평리/055-962-5432/016-9512-2501)
9.석식
늘봄가든:상림 옆 여중 뒤(김원곤 011-872-0930/055-963-7722)
10.기타사항
산행이 일찍 마우리 되면 함양시내로 들어와 목욕을 하기 전에 신라말 고운 최치원 선생이 조성했다는 함양의 명물 <상림>을 들러볼 예정입니다.
11.준비물
점심도시락,물(넉넉히),간식,스틱,반바지,기타 개인장비
12.산행 및 참가 문의 연락처
악우회 총무 김성규 011-862-8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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