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버린 벗꽃을 추억하며...
2008.04.09 18:15
아파트 진입로의 벗꽃 터널
집에서 내려다보이는 벗꽃 세상...
그동안 잠시 장관을 이루더니
몇일 사이에 벗꽃이 다 져버렸습니다.
벗꽃의 화려함은 정말 한순간에 불과 하네요.
우리네 인생도 그런건 아닐런지...
동백섬의 동백꽃은 아직도 계속 피고 지건만...
동백꽃은 아직도 여전히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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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근
2008.04.0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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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섹
2008.04.09 20:48
고박이 부산에 오니 게시판에 봄꽃이 화사하게 피어나서 너무 좋네 좋아~~
고박아 동백섬 .해운대 백사장에는 쭉쭉 빵빵 여자도 많을낀뗴 (화명동은 구경하기가 힘드네^^)
그런 여인들과 봄꽃이 어울리면 좋을낀떼. 한컷 멋지게 박아서 올리주소~오 ~ 몰섹~ -
고박
2008.04.10 02:53
인정거사야!
아직은 해운대는 운동하는 아지매들 삐 없더라...
ㅎㅎㅎ
곧 그림되거든 바로 찍어 올리꾸마!
쪼깨만 기둘 리라!
ㅎㅎㅎ -
심재구
2008.04.11 21:34
늦게 사진 봐서 미안타이....
봄 벛꽃 향기처럼 활활 타오르길...
잘 계시제,, 이렇게 안부 전하네!!!!
고박 !!! 고마운 친구여!!!!!
총무 심재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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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과 동백꽃이 어우러진 그림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