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2일) 12:00시에 부산 강서구 범방동 둔치도 인근의 삼거리식당에서

손영태 고문, 유명석 총동창회 부회장, 최효식 동부지회장, 조성제 동기 그리고 제가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어울림한마당 성공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명석 부회장은 약속했던 고급 와이셔츠 100벌을 저의 승용차에 적재했으며.

최효식 동부지회장은 가급적 많은 동기가 참석할 수 있도록 극강 홍보를 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고.

조성제 동기는 본인이 직접 제조하는 고급 치솔세트를 찬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어서 손영태 고문은 행사비로 거금 200만원을 찬조하겠다는 통 큰 약속을 하였습니다.

동기회를 사랑하고 어울림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동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점심 간담회가 끝난 후, 장소를 손 고문 회사의 체육관으로 옮겨 치러진 탁구시합의

식전행사 모습입니다.  (조성제 동기는 촬영하느라 화면에 안 나왔네요)

판돈 10만원을 걸고 시작된 시합 결과,

(유명석/이병태)조가 접전 끝에 (손영태/최효식)조에게 3:0으로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