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죄송 합니다..ㅠㅠ(사진 날림)
2013.05.27 10:52
게시판에 사진 올리는 작업은
1차 사진기에 담긴 사진을 편집 하고..
즉 눈 빨간 사진,,
코 휘비는 사진,,
정물 사진 버리고..정밀 사진은 올림..
바보 처럼 보이는 사진을 특별 관리 혹은 정리하고
정말 멋진 사진들만,,올리는데..
2차 새 폴더를 만들어 정리한 사진을 옮겨 담아 놓코는..
3차 게시 작업 할때 이야기의 순서 대로 이빨 부치며 옮깁니다..
근데,,사진기의 원판 사진을..
다른 폴더 (526동기모임)에 담아 놓코(았다고 생각하고는-미 확인)
며칠 뒤 쓸 사진기를 정리 하기 위해 원판을 비웠지요!!
'
.
.
그리고 맘 가다듬고,, 게시 하려고 몇 마디 이빨을 까며..
그 에 맞는 사진을 부치고자..
526 폴더를 누르니..하얗네..??????
재 확인에도 하얗읍니다...
어쿠야,,원판을 복사하여 526에 부쳐 넣은줄로 알고,,,원판을 ..아뿔사 입니다...
배정우+김영수+김종권의 비치 호텔 상품권 타면 사용 여부에 대한 토의 사진..
이종만+영수의 도토리 키재기 사진
고영호+현률의 까까 머리 만지는 사진..
입큰 아이(류명석)의 사진..
꽃을 문 사모들의 사진..
오렌지 궁디 사진.
대풍 종규 양말 자랑 사진..
심재현 심판 춤 사진..
조영기 10% 사진..
31기 大頭 순서 사진..
짖굿게 몇 장면들을 잡은 사진들이...ㅠㅠ~~흔적도 없이..ㅠㅠ
특히 남철우의 오렌지 두개를 가슴에 넣은 작품 사진은 매우 원통 합니다..ㅠㅠ
요즈음 좀 바빠서 혼줄이 나간듯 합니다..
부디 이해 해주시고,,ㅠㅠ
담에 배상 하도록 하겠읍니다..큭큭,,,
저를 주겨 주옵소서~~~ㅠㅠㅠㅠ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643 | 천진에서 온 용재의 편지 [3] | 고박 | 2007.04.20 | 624 |
3642 | 동부지회 홈캄잉 참석현황(4/27 4차 수정) [6] | 동부지회 | 2007.04.21 | 1139 |
3641 | 최병철동기 | 고박 | 2007.04.21 | 777 |
3640 | 홈캄잉행사 모교기념식및 크루즈행사 최종인원 [20] | 회장단 | 2007.04.22 | 4294 |
3639 | 졸업30주년 홈캄잉기획단 4차회의록 (최종) | 회장단 | 2007.04.22 | 1315 |
3638 | 30주년 홈컴잉 기념 - 청계포럼 북한산 산행(의상능선 코스: 6시간소요) [3] | 고박 | 2007.04.24 | 704 |
3637 | 愛妻롭다 [4] | 정용정 | 2007.04.25 | 969 |
3636 | 재경참석인원을 다음과 같이 세팀으로 나눴습니다! [1] | 고박 | 2007.04.25 | 658 |
3635 | 시카고에서 [7] | 정병곤 | 2007.04.26 | 768 |
3634 | 홈카밍데이를 위한 Pre-event: : 4/28(토) 청계산 벙개산행!! | 고박 | 2007.04.26 | 540 |
3633 | 고맙습니다 *^^* [4] | 이승진 | 2007.04.27 | 589 |
3632 | 보고 싶은 은사님이 계십니까? [5] | 회장단 | 2007.04.27 | 678 |
3631 | 재경동기들께... | 고박 | 2007.04.27 | 510 |
3630 | 상해에서 날아온 응원단장 유태길동기의 반가운 편지... [2] | 고박 | 2007.04.28 | 676 |
3629 | 홈컹잉 참석 예정인 61명의 재경 동기 모습들입니다... | 재경동기회 | 2007.04.29 | 650 |
3628 |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3] | 수교 | 2007.04.30 | 469 |
3627 | 북부회원 행사차량 이용안내 | 북부지회 | 2007.05.01 | 357 |
3626 | First of May [1] | 고박 | 2007.05.01 | 569 |
3625 | 이동희 동기가 오늘아침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14] | 고박 | 2007.05.01 | 1122 |
3624 | 동희를 추억하며... [1] | 고박 | 2007.05.01 | 623 |
바쁘다는 이유로...
각종 동기들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더라도
현장감있는 정밀사진(?)들을 얄궂은 이빨(?)로 썰을 붙여
모임 뒷담화를 전하는 서기자도 이런 실수를 할 때가 있네요.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그나마 찍사의 고충을 잘 알고 있긴 하지만......
제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서기자의 책임을 물어 배상과 함께 죽여드릴 예정입니다.
그래도 어제 수고하셨구요.
어쩌면 이번 일로
"행사에 참석치 않고 서기자의 후기만 읽던 동기들이 다음부터는 적극적으로 참석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31만세~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