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2009.09.06 11:42
점빵이 느까 마쳐서
그리고 새벽부터 할 일이 있을 때는
걍 사무실에서 잔다
물론 새순이酒母의 동의下에.
그런 날은 오히려 시간이 많다.
책도 보고 인터넷도 뒤지고 홈피에 출석도 하고...
그래서 권한다
일요일 하루를 즐겁게 보낼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라고.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김정운)
무석이가 내게 주고간 책이다 (고맙데이~)
책을 읽다가 불쑥 酒母에게 전화도 한다
"니가 보고심네, 니도 그런나?"
그리고 새벽부터 할 일이 있을 때는
걍 사무실에서 잔다
물론 새순이酒母의 동의下에.
그런 날은 오히려 시간이 많다.
책도 보고 인터넷도 뒤지고 홈피에 출석도 하고...
그래서 권한다
일요일 하루를 즐겁게 보낼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라고.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김정운)
무석이가 내게 주고간 책이다 (고맙데이~)
책을 읽다가 불쑥 酒母에게 전화도 한다
"니가 보고심네, 니도 그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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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말데로 가끔은 떨어져 사는것도 애틋함이 있다.
결혼해서 여태 늘 한달에 10여일은 당직하며 떨어져 살아보니
그래도 여태 이혼 안하고 잘 살수있던 애틋함의 원천이
그런 조금씩의 헤어짐이 아니었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