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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선휘아내

'승진찍사님' !그 날 고생많으셨지요? 언제나 정겨우신 승진그녀님과 서울에 오시면 꼭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글 올릴 때 워드에 저장해 둔 글을 복사해서 입력했는데
 입력이 되지 않았고 다시 수정할려고  해도 되지않았답니다...빠진 부분을 리플로 남기겠습니다.


우상그녀님! 그 날 가시는 길에 피로하시지는 않으셨는지요?
두 분의 모습에서 서로 존중하는 참부부의  모습이 느껴졌고 감동받았습니다.^^

고박사님! 제가 주역이라고 하시니 황송하기도 하고 과찬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우승 뒤에 기다리고 있는 통돼지 바베큐파티와 소감 한 마디씩의 시간,
우상님이 길게 말씀은 하시지 않았지만 언변이 넘 좋으셔서
여기저기서 "국회로 국회로"를 외친다.
야구에 대해서도 말씀하신 것 같은데 기억에 남는 말씀내용은
"3주간 말없이 따라와 준 아내에게 감사하고 우리 나이에는 와이프에게 잘 보이는게 행복한 긴거라"...
그 말씀에 '국회로'는 외치지 않았지만 완전 공감이다.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전문 찍사님이신 '승진찍사님'의 패션감각에서
승진그녀님의 센쓰가 돋보인다.
멋있다고 동기님들 사모님들이 입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문기싸모님'의 한마디
"남자도 저렇게 밝고 이뿌게 입으니까 참 보기 좋고 멋지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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