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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박경수

벌써 보내나 보네.  내 큰넘도 올 가을에는 군에 갈려고 하더만.   어제 만나서 할아버지랑 같이 저녁 먹으면서 내가 로비해서라도 전방에 보내 고생시킨다고 큰소리 쳤는데 우째 고박 올린 글 보니 슬슬 꼬랑댕이 내려야 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 스럽네.  암튼 대한의 아들 입대시키는 고박!!  아직 동병상련의 기분은 잘 모르겠지만 아들 홧팅 해주소.  조만간 시간내서 학현이랑 학부모회 함 합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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