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독이다
2009.09.23 14:42
새순이 酒母가 아들녀석과 찌지고뽁는 걸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데.
'사랑도 독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하지 않음을 잃어버리는 것이라서
집착 때문에 평정심을 놓치는 것 같더만.
안달복달, 노심초사해도
사람이란 자신의 키 한치도 못 늘이는데..
때를 기다리면 될낀데..
내가 뭐라 씨부리싸코 있을꼬?
(요새도 계속 혼술상태라서 정신이 엄따)
고박아~ 본론은 하나다.
너거 막내사위 얼렁 데꼬 가라!
새순이 酒母가 마시고 있는 '사랑의 毒盃'를
銀海한테 퍼뜩 넝가주꼬마 ㅋㅋ
갸는 바다라서 원기를 담을 수가 있을끼구만, 마째?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데.
'사랑도 독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하지 않음을 잃어버리는 것이라서
집착 때문에 평정심을 놓치는 것 같더만.
안달복달, 노심초사해도
사람이란 자신의 키 한치도 못 늘이는데..
때를 기다리면 될낀데..
내가 뭐라 씨부리싸코 있을꼬?
(요새도 계속 혼술상태라서 정신이 엄따)
고박아~ 본론은 하나다.
너거 막내사위 얼렁 데꼬 가라!
새순이 酒母가 마시고 있는 '사랑의 毒盃'를
銀海한테 퍼뜩 넝가주꼬마 ㅋㅋ
갸는 바다라서 원기를 담을 수가 있을끼구만, 마째?
댓글 5
-
고영호
2009.09.23 15:47
-
수교
2009.09.23 17:05
드디어 날잡나????ㅋㅋㅋ -
정용정
2009.09.24 15:16
방년 18세!
옛날 같으면 시집장가갈 때 지났다
날부터 잡자.
주례는 수교연대장이 하고..
댔나?
장모가 미더버서 장가 보낼란다 ㅋㅋ -
박종규
2009.09.25 11:40
철인 너무 속 보이는 거 아니요???
사위 공부도 처가에서 책임지라는 것 아니요 ㅋㅋㅋ -
꼬치까리
2009.09.24 15:37
뉘집 막내사위 얼굴 보이 원기 왕성하고 반반한게 바다 푸대에 담을라 카문 애쫌 묵겠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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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사돈은 와 멀쩡한 아를 잡으시노?
모든면에서 우리가 꿈꾸던 자유인의 냄새가 느껴져 좋기만 하더구만...
부산으로 내리 보내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