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2007.04.30 16:00
오랜만에 많은 칭구들을 만난다는 기쁨에
일도 안되고 마냥 마음은 한국으로 날라간다.
출출한 밤에 술한잔 나눌 친구 없어 죄없는 우리 마나님만 술이늘고
나또한 동무가 되어줄 기회도 없고...
이러다 보니 더더욱 기다려지는 5월5일이다.
칭구들아 비롯 하룻밤이지만
우리 마음껏 안아보자꾸나
모든 근심일랑 묻어놓고 마음껏 웃어보자꾸나
한 잔술에 마음껏 취해보자꾸나
== 주해에서 설레이는 수교가 ==
일도 안되고 마냥 마음은 한국으로 날라간다.
출출한 밤에 술한잔 나눌 친구 없어 죄없는 우리 마나님만 술이늘고
나또한 동무가 되어줄 기회도 없고...
이러다 보니 더더욱 기다려지는 5월5일이다.
칭구들아 비롯 하룻밤이지만
우리 마음껏 안아보자꾸나
모든 근심일랑 묻어놓고 마음껏 웃어보자꾸나
한 잔술에 마음껏 취해보자꾸나
== 주해에서 설레이는 수교가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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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박
2008.03.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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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2008.03.17 15:44
수교야~ 반갑기는 피차일반!!!
만방의 동기들~
여러분의 기대만큼 성공적인 홈캄잉행사가 되어야 할텐데.....
D-Day가 가까울수록 한편으로는 더럭 겁이 나기도 합니다.
어제 난감하던 객실배정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몇몇 친구들이 오랫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함께 밤을 지새고 싶다며
자청해서 방을 같이 쓰자는 덕에
제가 그 난감에서 탈출할 수 있었읍니다.
고맙습니다. (특히 무스탕 옛 친구들*^^*)
혹, 기대에 못미쳐 불편하시더라도
10년만에 모인 동기들이
모두 한 배를 타고 추억의 밤을 지샌다 생각하시고
저희 회장단의 마음을 헤아려 주십시오.
친구들, 그 날 뵙겠습니다. -
고박
2008.03.17 15:44
승진아 고생이 많구나!
객실 배정도 보통일이 아닌가베?
복받을껴!
몇일만 더 수고하소!!
수교야!
설레이는 세월을 보내고 있기는 서울서도 마찬가지다!
몇일만 견디보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