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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고영호

용정아! 니가 수도 꼭지를 트는걸 보니

나도 요즘은  자주 뭉클뭉클하는기 비정상은 아니었구나!

 울 수있는 감성을 가지고 사는 것은  행복이라더니

우리도 이제 행복할 때가 돼 가나보다!

 

춘렬아!

포항은 잘 지키고 있제? 포항하고 울산이 이래 먼긴지?

요새는 주말에 해운대 해운정사로 안건너오나? 건너오거든 연락한번 도고!

 

상열아! 잘 있제?

창형이 인턴은 어데로 들어갔더노?

니 요새 찍는 이쁜 꽃 사진도 좀 여기 올리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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