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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정용정

간밤부터 새벽까지 내린 봄비에

창밖이 촉촉하네.

뮤직비디오가 애로愛路틱하네.

 

어제 아침

강아지와 올림픽공원의 봄을 즐기다가

감기로 몸이 으슬~으슬거리길레

모처럼 샴실에 아니 나가고

방콕''

방'뒹굴~방'뒹굴~했었다오

감기라니..

에구' 쪽... 늘근나비여...

 

옆치기로 소파에 누워서

'Hidden singer'라는 TV 프로

성시경편을 봤었는데.

 

늘근 감수성을 건드리더군.

젊은 친구들이 증말~ 대단혀~

온아침 '다행이다' 노랠 듣다가처럼

질금`질금'거렸지.

 

가시나가???

와 이랄꼬?

고마버~ 디제이옵빠~



셔블 봄 가스나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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