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이승진

아요, 

셔블친구 ^J^

 이렇게 풀면 이해가 되려나?

 

제목은 '봄날은 또 온다'라 해노코

바탕에는 '봄날은 간다'란 서글픈 노래라니...

 

김영랑 시인이

'모란이 피기까지는 기둘리고 있겠다'고 하셨다.

'찬란한 슬픔의 봄'을.

 

후일,

나훈아도 그랬다.

김지미와 등을 돌리면서 '너무 사랑해서 헤어진다'고.

 

광수박사님~

그대에게 '봄날이 또 온다'면

울칭구들에게도 올끼고

봄날의 내 몫도 있을려나?



'나비효과'라고 들어봤제?

브라질에 있는 나비의 날개짓이 미국 텍사스에 토네이도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과학이론.

광수의 봄날이 칭구들에게, 당연히

거기엔 셔블친구의 몫도 있겠제? 그것도 더 많이.

 

말춤이면 어떻고, 막춤이면 또 어떻노?

걍~ 추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