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목은 '봄날은 또 온다'라 해노코
바탕에는 '봄날은 간다'란 서글픈 노래라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출꼬?
광수에게만 봄날이 또 온닥꼬?
겨우내 산책로 언땅이 녹아 질척거리데.
강아지딸이 즌데를 디딜세라
풍납토성길 산책로 옆 잔디밭을 걷는데
아이쿠~
노랗게 마른 잔디 아래에
봄풀들 새싹 새순이 파랗게 올라오고 있더라
얼렁~ 비껴 걸었어.
그래그려~ 그렇게,
발밑도 조심해 걷는 나이가 되어버렸다고
자조自照했었는데...
광수박사님~
그대에게 '봄날이 또 온다'면
울칭구들에게도 올끼고
봄날의 내 몫도 있을려나?
추카추카하요!
셔블칭구 ^J^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파일 업로드 중... (0%)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제목은 '봄날은 또 온다'라 해노코
바탕에는 '봄날은 간다'란 서글픈 노래라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출꼬?
광수에게만 봄날이 또 온닥꼬?
겨우내 산책로 언땅이 녹아 질척거리데.
강아지딸이 즌데를 디딜세라
풍납토성길 산책로 옆 잔디밭을 걷는데
아이쿠~
노랗게 마른 잔디 아래에
봄풀들 새싹 새순이 파랗게 올라오고 있더라
얼렁~ 비껴 걸었어.
그래그려~ 그렇게,
발밑도 조심해 걷는 나이가 되어버렸다고
자조自照했었는데...
광수박사님~
그대에게 '봄날이 또 온다'면
울칭구들에게도 올끼고
봄날의 내 몫도 있을려나?
추카추카하요!
셔블칭구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