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칭구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십시요.

제가 제주에서 생활을 한 지도 햇 수로 3년, 만 2년이 지나 가네요.

이번 주에, 심심한 저를 위해 제주를 찾아 준 동기 칭구들 덕분에  한라산 설경을 볼 수 있는 행운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종렬, 문성, 원태 칭구들 반가웠습니다.

    31 친구들,

새해에도 하시는 일마다에 행운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 용두암 야경 가는 길목에서  김태근, 한문성, 김원태, 공종렬.

  * 일행들 모두와 함께 ~

  * 한라산 트레킹 출발 지점인 성판악 탐방안내소 앞에서 ~

  * 언제나 함께하는 모든이들의 편한함을 위해 정확한 준비와 함께 하는, 멋진 싸나이! 공종렬 동기.

  *  산악회 활동으로 축적된 내공이 물씬 묻어나는 한문성 동기!

  * 행복한 마음과 건강한 체력으로 무장된 진정한 산악인! 김원태 동기

  * 공종렬, 한문성, 김원태, 김태근

 *  진달래밭 대피소에서 식사 후 한라산 정상 백록담 등정을 위해 ~

   * 늦게 산행을 시작한 많은 등산객들이 멋진 설경들을 보지도 못하고 돌아 갔답니다. (참고로 동계 산행은 진달래 대피소 12시 이전에만 입산)

  * 한라산 정상이 저긴데 ~

  * 마지막 혼 힘을 다해서 ~

  * 한라산 등정 기쁨과 함께 관음사 탐방안내소로 하산 ~

  * 숙소(한화리조트) 앞에서 해단 기념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