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봐도 위안이 되는 글...
2009.11.18 16:48
- 고민은 짧게 할수록 좋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 숨 쉬지마라.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 숨 쉬지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는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라.
잊어버릴 줄 알라.
잊을 줄 아는 것은 기술이라기보다는 행복이다.
사실 가장 잊어버려야 할 일을 우리는 가장 잘 기억한다.
기억은 우리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할 때
비열하게 우리를 떠날 뿐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가장 원하지 않을 때
어리석게도 우리에게 다가온다.
기억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에는 늘 친절하며,
우리를 기쁘게 해줄 일에는 늘 태만하다.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마라....
- 어니 J.젤린스키 <느리게 사는 즐거움> 중에서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23 | 북부야 ! 4/10(火) 한번 화끈하게 모이자 !!! | 몰섹 | 2007.04.05 | 828 |
3422 | 심재구, 재경동창회 사무총장에 임명 [3] | 사무국장 | 2013.09.25 | 826 |
3421 | 금정산 종주 정기산행 [4] | 악우회 | 2012.07.10 | 825 |
3420 | 홈캄잉행사에 따른 재경동기회 KTX 예매 현황 [2] | 비죤 | 2007.04.17 | 823 |
3419 | 칭구들과 함께한 한라산 트레킹 [4] | 김태근 | 2014.01.12 | 820 |
3418 | ◆ 2012 용마의 밤 ◆ (12/27 현재 참석신청 16명) [1] | 동기회 | 2012.12.25 | 819 |
3417 | 섹스, 심장병 예방에 효과 | 고영호 | 2010.01.18 | 819 |
3416 | 어울림 한마당 협의회 한자리 [2] | 사무국장. | 2014.04.16 | 817 |
3415 | 성웅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찾아서 | 정용식 | 2012.12.01 | 817 |
3414 | 400 년前 예언이 ......... | 박인정 | 2012.03.05 | 815 |
3413 | 올 여름 휴가, 필수 여행코스를 추천합니다 | 동기회 | 2012.07.24 | 814 |
3412 | 에덴공원 [1] | 정용정 | 2013.12.25 | 813 |
3411 | 긴급! 조심!!!- 시사주간지 구독전화. [5] | 동기회 | 2010.01.12 | 813 |
3410 | 선동열보다 더 사랑받았던 단 한 사람 | 고영호 | 2009.09.25 | 812 |
3409 | 인간사 塞翁之馬 [2] | 박종규 | 2009.09.25 | 812 |
3408 | 선상에서 띄우는 편지 [6] | 이병태 | 2007.05.19 | 812 |
3407 | 고맙소. 친구들 덕에.. [1] | 정용정 | 2013.08.29 | 810 |
3406 | 아차, 잊으셨지요? [1] | 사무국장 | 2013.12.16 | 807 |
3405 | 감사인사 | 정철수 | 2013.08.16 | 807 |
3404 | 기부금, How & Why? [1] | 이병태 | 2007.04.19 | 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