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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서동균

길림성-장춘에서 출발,,,

하북성...북경 찍고..

광동성 주해 도착.....

몇 Km?...직선으로 3,204Km

 

뱅기로 장춘 - 광주가 4시간 10분이 소요 되니..

서울 - 부산 까지..50분 소요.. 로 환산 즉 5배의 거리...

용재 장춘 출발 아침 장춘-북경 점심(석준)- 주해 저녁(수교)..

다시 장춘이 하루에 가능,,,좀 피곤 하지만..ㅎ

 

여기서 일어나는 무식한 호기심...

몇.백년전,,,걸어서,,,갔다면 얼마의 세월이 걸렸을까?

 

하루에 100리 기준... 40k,,,, 백두대간 돌이들 발 걸음으로,,,

서울  -  부산 15일...

15일의 5배,, 즉 75일,,, 계산적으로는 ..ㅋㅋ

 

나의 추정,,,

지금 날씨 장춘 출발 기준(복장 시베리아 탐험대 복장)

요하는 얼어 죽기를 각오하고 건너야 하고...

1년 지나 도착한 여름.. 홍수 난 누런 황하 역시 목숨건져 건넜다 치고.. 

또  1년 지나 도착한 장강,,그나마 온풍에 장강 역시 무사히 건넜다 치고..,

또 1년 지나 주강에  걸뱅이 처럼 도착..3년안에 세이프???? ..철인이라면,,, 

수교야 동의 하나?

 

왜 갑작이 되도 안하는 계산에 집착이 될까???

수교야,,석준아,,용재야...

땐놈들 속에서,,,ㅋㅋ신골라라다...

 

석준이는 구정때 도망치지 말고

북경 대기..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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