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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후보의 ‘입’이 핵심이다

2012.09.08 23:02

박인정 조회 수:914

오늘  낮에  벡스코 오디트리음 에서 씨글법적 한소리가 나서 보니 민주당 경선이 ..

 

우리 모교 선배 문재인 선배가 파죽의 9연승 .을 이루었다고 하네 .....

 

  대권을 잡으면 김영삼 선배 에 이어  대통령을 배출한  명문 모교가 ...

 

그러나 관상가들에 의하면  문선배가 약간 불리 하다고 하네...

 

그러나 모른다 누가 노무현씨가 대통령 될줄이야 알았겠나  ..

 

대권은 관상이 아니라 天運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 몰섹 ~~

 

~~~~~~~~~~~~~~~~~~~~~~~~~~

관상전문가인 방산 노상진 관상학자와 대한역학학회의 이문학 교수 모두 제18대 대선의 향방은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후보의 ‘입’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꼽았다.

노상진 관상학자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관상을 정치를 하기에 좋은 얼굴이라고 했다.

“코에서 입 양쪽으로 8자 주름이 그려지는 것을 동명이라고 하는데, 박근혜는 이 부분이 안철수 문재인보다 최고로 잘 돼 있다. 정치인은 눈썹과 코에서 입으로 내려가는 주름지는 부분이 중요하다. 눈썹은 팔을 뜻하는데, 유세하거나 승리했을 때 팔을 들어 움직여야 하니 눈썹이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동명은 다리인데, 많이 돌아다녀야 하니 좋아야 한다. 바로 그런 면을 봤을 때 박근혜의 얼굴이 좋다. 물론 단점도 있다. 앞은 하자가 없는데 뒤는 어깨가 쳐지며 힘이 없다. 뒷모습이 쓸쓸하다. 청와대는 정문과 뒷문이 있다. 정문은 잘 볼 수 있지만 뒷문에서 도둑이 들어올 수 도 있는 것이다. 풀어 말하면 앞은 아는 사람이 있으니 문제없는데, 뒤는 최측근이 아닌 측근의 측근들에게 문제가 올 수 있는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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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학 교수 역시 박근혜 후보의 관상은 큰 문제를 찾아볼 수 없는 상이라고 했다.

“이마가 좁은 것이 아쉽지만 그 외에는 큰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 56세부터 문제될 것 없는 상이다. 눈썹이 굉장히 좋다. 초승달 같다. 좋은 눈썹이다. 코가 내려오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았다. 코에 비해 광대가 약한데, 그래서 자기 의지대로 밀어붙이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주변에서 뭐라 해도 잘 안 듣는다. 마지막으로 입이 아주 좋다. 만약에 박근혜가 대권을 잡는다면 입 때문일 것이다.”

노상진 관상학자는 안철수 원장이 매우 좋은 것과 매우 나쁜 것을 함께 가지고 있는 상이라고 했다.

“안철수는 아주 좋은 관상이다. 이런 관상을 가지기 힘들 정도이다. 다만 매우 좋은 것과 매우 나쁜 것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그 핵심은 입이다. 입꼬리가 처진 모습이 마치 빈정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입이 문제가 될 것이다. 입만 좋았으면 대통령 선거는 하나마나이다. 어느 누구와 붙어도 백전백승이다. 정치인의 입은 국민에 해당된다. 입을 잘 못 놀리면 망신이 이어진다. 없는 소문도 만들 수 있는 것이 입 아닌가. 그래서 관상학적으로 본다면 지금까지 ‘출마한다, 안한다’라고 함부로 입을 열지 않는 것은 정말 잘하고 있는 것이다. 말을 안하는 것이 무조건 득이지만 정치인이 말을 안할 수가 없으니 문제이다. 만약에 대선 출마를 해 나중에 다른 후보들과 토론하면 입이 실수를 할 여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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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학 교수는 안철수 교수가 보름달 같이 훤한 얼굴에 복이 있다고 했다.

“관골이 좋고, 이마의 기골이 있어 남보다 상위 그룹에 속하게 됐다. 그래서 리더십이 있다. 보름달 같이 환한 얼굴빛을 가지고 있어 좋은 관상이다. 환한 얼굴빛을 가진 사람은 이길 수가 없다는 말도 있다. 다만 얼굴의 기색은 모양처럼 일정하지 않고 바뀌기 때문에 실제로 봐야 안다는 것이 관건이지만 최근의 얼굴빛은 좋은 편이다. 또 이마가 뛰어나지는 않지만 광대가 좋아 생각이 깊고 머리가 비상한 기운이 느껴진다. 안철수의 단점은 입이 부족하다. 입은 위 아래가 비슷하고 길이는 길어야 한다. 도톰하고 입꼬리가 올라가야 좋다. 하지만 안철수는 입꼬리가 내려와 있다. 그래서 56세부터 65세까지 안좋다는 평가가 있을 수 있다.”

노상진 관상학자는 문재인이 시대를 타고난 사람이라고 했다.

“문재인은 정치 쪽 보다는 양심을 가지고 일을 하는 것이 좋은 상이다. 얼굴에 그런 기운을 가지고 있다. 코 옆에서 입 양쪽으로 내려가는 동명이 세 사람 중 최고로 짧은 것을 보면 정치인 상과는 거리가 있다. 그래서 권위를 내세우는 힘이 부족해 보인다. 다만 대통령상은 시대가 더 큰 힘으로 작용할 수 있다. 문재인은 바로 시대의 흐름을 잘 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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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학 교수는 문재인 후보가 관골 형태로는 박근혜 안철수 보다 나은 상이라고 했다.

“문재인의 관상은 리더로서 본다면 박근혜 안철수보다 나아 보인다. 이마나 관골의 형태를 봤을 때 문재인이 아주 좋은 상이다. 이마에도 기골이 있어 좋고 코도 좋다. 다만 윗 입술이 얇고, 귀가 부족해 보인다. 귀는 조상의 보이지 않는 덕인데 아쉽다. 또 문재인은 눈빛이 굉장히 강렬한 모습이다. 그 눈빛이 살기가 강한 것이냐, 남에게 위엄을 주는 것이냐의 차이에 따라 관상이 달라지는데 문재인은 위엄이 있는 빛이다.”

두 관상학자는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모두 좋은 관상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었다. 다만 각 후보의 입 부분의 관상이 차이가 나 결국 ‘입’이 대권의 향방을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노상진 관상학자는 “결국 올해 대선은 실수를 안하는 사람이 된다고 봐야한다. 설화를 조심해야 한다”며 “만약에 입이 약한 안철수와 입이 좋은 문재인이 손을 잡으면 힘이 굉장히 세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안철수에게는 천군만마가 될 텐데, 안철수가 문재인을 도와주더라도 관상적으로는 박근혜와 안철수의 싸움이 될 것을 본다”며 “박근혜의 입이 세 후보 중 가장 좋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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