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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감기와 어떻게 구별해요?"…신종플루 대처법

2009.08.25 09:50

고영호 조회 수:206

"감기와 어떻게 구별해요?"…신종플루 대처법



그런데 신종 플루에 대한 공포는 정확한 증상과 대처법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서 더 커지고 있는 측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감기와는 어떻게 다르고 또 걸리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풀어서 설명하겠습니다.

<기자>

[고은혜/회사원 : 신종플루가 별로 위험하지 않은거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이렇게 사망자도 발생하고 그러니까 이게 얼마나 위험한건지 좀 혼란스러워지고.]

Q. 감기와 어떻게 구별하나?

신종플루에 대한 가장 큰 궁금증은 감기와 어떻게 구별하느냐는 것입니다.

신종플루 초기 증상은 열, 재채기, 콧물, 목아픔 등입니다.

증상만으로는 초기에 신종플루를 일반감기, 특히 독감과 구별하기란 불가능합니다.

다만, 신종플루는 폐렴을 좀 더 잘 일으켜 기침이 심하고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Q. 열이 낮으면 안심해도 되나?

감기 증상이 있어도, 열이 낮으면 안심해도 되는가? 아닙니다.

신종플루 첫 번째 사망환자는 정부의 진단기준인 37.8도의 고열이 발생하지 않았는데도 숨졌습니다.

감기와 구분도 어렵고 열도 절대 기준이 될수 없기 때문에 감기 증세가 지속되면 신종플루를 의심하고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신종플루에 대한 우려의 핵심은 신종플루의 독성입니다.

신종플루의 전세계 사망률은 0.7% 정도, 우리나라 사망률은 0.1%가 안됩니다.

조류독감에 의한 사망률은 60%, 스페인 독감은 2.5%, 계절 독감은 0.2% 입니다.

통상 전염병은 치사율이 0.5% 이상이면 독성이 강하다고 말합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신종플루의 독성이 강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을·겨울에는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 당국이 우려하는 부분입니다.

[황상현/회사원 : 만약에 걸렸을 경우에는 타미플루라는 치료약만 제대로 복용을하면 안전한지?]

Q. 타미플루 복용하면 안전한가?

이 의문에 대답은 현재까지는 안전하다 입니다.

발병 48시간 이내에 타미플루를 복용하면 신종플루 바이러스는 죽습니다.

타미플루는 일반 감기에는 전혀 효과가 없고, 계절 독감에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타미플루를 복용하면 내성 바이러스가 출현할 가능성이 커서 처방이 제한되고 있는 것입니다.

내성 바이러스가 나타나면 타미플루가 효능이 없어져 치료방법이 사라지는 위기가 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신종풀루에 걸려도 가볍게 앓기 때문에 증세가 심해지지 않는 한 타미플루를 복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Q. 휴교조치는 효과적인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휴교 조치는 효과적인가?

전염병이 지역사회에서 유입됐을 때 급속히 퍼지게 되는 첫 번째 장소가 학교, 두 번째가 병원입니다. 

보건당국은 현재 상황을 대유행 전 이행단계로 보고 있습니다.

감염전파도 늦추고 조기치료로 피해를 줄이는 대책이 동시에 이뤄지는 시기여서 휴교조치는 대유행 단계에서는 의미가 없지만 현재는 어쩔수 없는 선택입니다.

현 단계에서 개인은 손씻기 같은 위생원칙을 지키고 치료 목적외에는 병원 방문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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