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야구 준결승 이모저모
2007.05.30 17:00
녹음이 짙어가는 아름다운 구장
시합 한시간 전에 선수들 모두 칼같이 집합하여 연습중...
<<참석자; 17명>>
홍기수,하병관,김문기,이우상,천장호,김대식,조정제,주정욱,
서민성,정무석,김선휘,김득선,고영호,심재구,정석균,이요천과 그녀
승리를 향한 전의를 불태우는 선수들...
선발투수 김선휘의 역투
포수 홍기수
부산서 올라와준 우리의 호프 이우상
부산서 올라와준 우리의 호프 천장호
중간 계투 천장호의 역투
마무리 김문기의 역투모습
천장호
서민성
하병관
정무석
조정제
홍기수
김대식
주정욱
이요천
김문기
이우상
용호상박의 게임중에 다시한번 전의를 불태우는 선수들...
천장호
주정욱
김선휘
조정제
하병관
김대식
속타는 심재구
김득선
정무석
정석균
7회말 투아웃, 런너는 세컨, 스코아는 24:23, 마지막 한타자와의 승부를 앞두고...
센터 깊숙한 플라이를 우상이가 멋지게 처리하며 드디어 게임 아웃!
혈투의 점수표
핸디의 고마움을 처음으로 깨달은 정말 스릴 넘치던 게임 이었습니다.
승리를 다함께 자축 하며...
오리고기집으로 자리를 옮겨 짜릿한 승리들 다함께 기뻐하며 건배!!!
우상이가 부산서 공수해온 고래고기 정말 죽이더라!!!
오늘도 피튀기게 족구 한판
오리고기집 노래방에서 다함께 흥겨운 시간...
요천이의 그녀 너무 수고 많이 했습니다...
오리집을 나서며 경승전을 기약하며 단체로...
서울역에서 기차시간을 기다리며 부대찌개와 스테이크로 마무리 한잔!!
서울역으로 우상이와 장호를 배웅하러 나가는데
한형조 동기가 TV에나와 수고했다고
이번 일요일 결승전은 많은 동기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날이 되길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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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다시 우승의 승전보가 울리길 기원하면서....31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