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재경 기별 야구대회 우승을 기원하며...
2008.04.28 12:32
△ 지금은 김선휘 감독과 함께 29회 선배님과의 결승전에 임하는작전중.
△ 오후 1시 5주에 걸친 대장정의 마무리. 결승전 PLAYBALL~
☆ 이우상 중견수, 김문기 유격수, 서민성 1루수, 김선휘 선발투수
☆ 천장호 1루수, 조정제 3루수, 김득선 외야수
☆ 김종호 구원투수, 하병관 3루수, 김대식 2루수
☆ 주정욱 좌익수와 ~
△ 29회 선배들과 페어플레이를 약속하는 악수를 나누고....
△ 1회초 수비를 위해 마운드에 모인 31선수단, 파이팅~
☆ 심재구 응원단장을 위시한 스텐드를 채운 응원단 모습
☆ 1회말 1루에 진출한 하병관과 정무석 런너코치
☆ 천장호 타자의 유연한 허리에서 나오는 타격 자세
☆ 작년 부산기별야구의 추첨패에 이를 악물고 치는 이우상 좌타자.
☆ 역시 이우상. 안타를 치고 2루를 돌고, 3루를 향하여....
☆ 1회에 1점 방어로 역투한 김선휘 선발투수겸 감독.
☆ 나이스캣치~ 심재구 총무는 못하는 게 없네.
☆ 보나마나 플라이 아웃으로 처리 !!!
☆ 수비중인 천장호 1루수
☆ 전희수 부회장과 철인, 정용정
☆ 경기에 열중하는 마눌님들
☆ 풍만한 복부에서 비롯하는 저 파워를 보라! 주정욱 동기
☆ 오늘 홍기수 포수의 리드가 돋보이는 경기, 기수 짱~
☆ 그렇다고 공격포인트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은 홍기수
☆ I love high-ball. 김대식 2루수
☆ 정창규, 최인목, 이훈, 박영주, 김상익 동기
☆ 김득선과 박종엽 동기
☆ 1루수 서민성 동기의 타격이 파워풀하다. 완전 빨랫줄이네*^^*
☆ 김선휘 선발의 역투에 밀려 우리가 29회를 여유있게 리드하고 있다.
☆ 김선휘, 낭군님을 지켜보는 bara 여사.
△ 4회초까지 9 : 3으로 여유있게 리드중.(핸디 1점 포함)
☆ 덕아웃의 정무석 선수
☆ 김문기 유격수의 멋진 수비에 이은 1루 송구 마무리 모습.
☆ 거포 김종호 타자의 스윙.
☆ 오늘 타율에 크게 만족하는 서민성 우익수
☆ 아니, 이게 누군가. 오랫만이네*^^*
안산 리틀야구단을 이끌고 경기를 마치고 응원 온 킹콩, 이재녕 선수.
☆ 여유있는 리드에 이은 김종호 구원투수의 등장으로 게임은 이대로 마무리중?
☆ 고영호 총무와 임길호 동기
☆ 강승남과 정복재 동기
☆ 연이은 29회의 반격에 좌익수 수비로 교체중인 이재녕 선수
☆ 김대식 2루수의 '마이볼~~'로 6회초 수비가 겨우 마무리.
☆ 응원석이 웅성웅성~
△ 아니, 이게 뭐야? 대거 7점 헌납으로 게임은 13 : 11로 역전
☆ 스탠드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 6회말에 동점이라도 만들어야 할텐데...조정제 회장의 복안은 과연 무엇일까
△ 이재녕 감독의 안산리틀야구단 가세로 '심바람응원'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 드디어 6회말 우리들의 반격이 시작되고......
☆ 선두타자의 진루로 주자를 두고 타석에 들어선 킹콩, 이재녕 동기.
☆ 중견수 키를 넘는 2루타로 1점을 만회하면서 슬슬 분위기는....
30년 전의 거포, 킹콩의 위력은 여전히 녹슬지 않고 동기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 응원석의 분위기도 이제 조금은 해빙무드로 가는 듯.
☆ 김옥운과 성보경 동기
△▽ 김종호 5번타자의 안타로 4번타자 주자였던 이우상도 홈에 들어와 점수를 만회.
☆ 후속 연타석 안타로 점수는 동점을 이루면서 우승의 가파른 고개를 넘어서다.
☆ 응원단 분위기도 우승을 예감하며 잔칫집 분위기로 바뀌었다.
☆ 짙은 녹음의 한가운데에 선 이경희 동기 마눌님.
☆ 덕아웃의 정석균 총무
△ 역전을 허용했던 29회 선배님들이 수비에 안간힘을 쓴 탓일까?
다리에 쥐가나서 잠시 경기는 중단! 심리적인 저지선도 무너질듯.
☆ 투아웃 이후에도 천장호 동기의 안타로 점수는 계속~ 쭈욱~
☆ 7회초, 마지막 수비에선 김선휘 감독이 마무리 투수로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 '최강~ 삼일~'을 외쳐대며 끝내기 목청틔우기중인 심재구 응원단장.
△ 김선휘의 투구에 밀려서 플라이를 날리고 마는 29회 선배님들.
☆ 김대식 2루수의 온몸으로 막아낸 땅볼 호수비로 투아웃.
☆ 1루수 천장호의 수비로 쓰리아웃! 비로소 경기는 31회의 우승으로 끝났다.
☆ 작년부산기별야구에서 17 : 17로 비기고 추첨패를 했던 29회에게 오늘에야 깨끗하게 설욕
☆ 축포도 터치고.....
☆ 우승의 기쁨을 '후라~경고~'에 담아 외치는 중.
☆ 선수단 29회 선배님들 덕아웃으로 가서 인사중.
☆ 차렷! 응원단석을 향해 경례! 우승을 일군 우리 선수단의 투혼에 존경을~
☆ 1차전 경기부터 투수를 겸하면서 강행군끝에 우승한 김선휘 감독을 헹가레 치는 중 !
☆ 유격수 김문기 가족도 한 컷~
☆ 심재구 응원단장
☆ 선수들과 가족들 모두 58명이 우승의 영광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 시상을 앞둔 이우상, 김대식, 서민성, 김선휘, 조정제회장
☆ 박종엽, 대구에서 올라와 준 김종호, 홍기수, 김득선, 하병관, 정무석
☆ 심재구, 임길호, 전희수, 신성수, 이훈, 박영주, 정용정, 이요천, 정석균, 성보경, 박종엽
☆ bara여사를 비롯한 마눌님들과 강승남 동기, 심재구 총무
☆ 우승컵을 거머쥔 김선휘 감독과 부상을 받은 김대식, 조정제.우승기를 흔드는 김문기
★★★★★ 우리 31회가 기별야구 통산 5번째 우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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