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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누구 아이란 말인고

2012.02.21 18:52

박인정 조회 수:1516

 

 

 

 

 

 

 

 

 

 어제가 우수 그런데 봄을 알리는 비는 오늘내리네    이번비로 인해서 겨울 강추위는 물려났으면 좋겠네..왜냐고 ? 비싼 난방비 때문에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말이 있다  미혼모가   갈수록 늘어난다고 하네  사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큰 문제이고  골치아푼 해결거리다

 

 앞으로 하던 뒤로 거시기하던 좌우지간 에만 만들어서 낳으면 되는것은 맞지만    터무니 없는 선거 공약  무차별적인   인신공격  유언비어

 

자기 입으로 핸 정책 을  순식간에 뒤엎고  상대방 정책을  비난하고 .앞에서"재벌을 해체 해라 !"하면서  뒤에서 그재벌들 한테 경제적 도움을

 

받아 사리사욕을 챙기는 정치인놈들 ! 참으로 이런 나라가 어찌 세계 10위 안에 드는 경제대국인지 한심스럽다  누가 도대체  이놈들을 만들어

 

낳았는지 몰라도  이번 총선 에선  나라 꼬라지 망치고  나라 얼굴에 똥칠하고 국민들에게  물먹이는 더럽고 추악한 정치인  놈들은 사라졌으면!

 

 

 ~~~~~~~~~ 몰섹  

 

 

 

 

 

 

 

 

 

 

 

 

Photo of Leka

 

Photo of Sonja

 

 

 

Photo of Linn

Photo of Kusha

  Photo of Anais

정판서 부인이 어느날 어리게 보이는

몸종을 불러놓고 호통을 쳤다.


"이년 네 신세가 불쌍하여 거느려 왔거늘

그 은혜도 모르고 못된 일을 저질러 애까지 가졌으니

어서 내 집에서 썩 나가거라!"

 

 

몸종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고 있었다.

 

그때 정판사가 그 광경을 보고


"그 애가 오갈 때도 없는 불쌍한 애인데
그냥 놔두면 어떻겠소"

 

 

"그럼 집에 놔둘테니 누구아이인지 말해봐라"

 

몸종이 말을 못하자 다시 다그쳤다.

 

몸종은 이제는 더 이상 입을 다물 수가 없다는 듯

 

 

 

 

 앞 구녕으로 나오면 그건 대감님 아이구요.

 

 

 

뒷 구녕으로  나오면 그건 도련님의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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