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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마음에 희망을 품고  이 세상 웃으면서 살아도 보았고

이: 이를 악물고 험한 세상 뛰어도 보았습니다..

너: 너를 위하고 나를 위하여 이 세상 살아갈수만 있다면..하는 생각이들때..

산: 산다는것 또한 보람이자 행복 이겠지요

악: 악발 뻩친 각박한 세상이라지만 마음을 같이하는 진정한 우리의 우정은

회: 회색 빛 화산재를 뚫고 피어나는 꽃 봉우리 같이

     아름다우리라.....싶네요~^^v!

歲暮에,,, 졸작 6행시로 올해 빢신 산행(?) 같이한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2009년 안녕~~~~10년 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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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백 마디의 말로 하리요

두: 두서없이 써내려갈 졸필로나마

대: 대략 난감하여 서있는 나에게

간: 간간히 손 내밀어 산길을 이끌어준

돌: 돌쇠 같은 산 친구들에게

이: 이 해가 가기 전에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합니다…….

曰....한번 대간 타도 대간 도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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