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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서동균

재구+태근+민일이 너거 꽁치지 마라,,,

그림의 차를 어찌 묵노,,,

종규는 빨간 내복이제..^^

난 까만 스타킹 신었다...

 

-스타킹에 얽힌 사연 하나-

옛날에 추웠던 어느 겨울~ 내복은 안 입고 폼 낸다고

스타킹을 사서 입었지..섹시하게~

그런데 거게 습관이 안되니 거시기 머시기가 답답하더만,,,,

그래서 홀라당 벗어서 차 사물함에 넣어 두었지..

그걸 까먹고,,,몇일의 시간이 흐른후..

우리 집 사람 차에 타서 무심코 사물함 열어 보니...

엥~ 왼 여자 스타킹????

왜? 이 물건이 이 장면으로?????너불러져 있지???노려보는 시선 20,000V...

나도 잠시 내가 벗어 놓은거를 잊은 지라..

졸지에  급 당황,,,,누구꺼지????혹시????그럴리가?..

내 발에 내가 저려,,,,차를 세우고,,,허둥지둥 그 너부러진 물건을 쳐다보니???

휴~~~~

스타킹에 꼽힌 내 다리 털이 있는지라,,,덜덜거리는 손으로뽑아 

여자는 이런 털 없다아이가~이건 내꺼다,, 하니...

미심쩍은 얼굴에 눈에 쌍불켜고 조사에 조사 하더니만,,,(태워보면~짜지직 소리남)

지 다리에 털있나 쳐다 보더라,,,ㅎㅎㅎㅎ

 

그 후 마눌은 나를  계속 의심은 가지만,,

증거 없는 (無)혐의자이지만.. 예의 관찰 중(현재도),,,,,ㅎㅎㅎ

 

자나 깨나 주변 환경 변화 조심,,,, 철저 관리 만이 난국을 헤쳐나간다는 교훈을 ,,

 되 새겨 보며 댓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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